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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 thursday
Magrate
2023. 11. 2. 11:39
기상 7;00 된장 시금치 국 보리밥 조금 말아 먹다
찐달걀 1개 사과 대추 1개
출발 8;15분 기다리다 10분 다시 환승해서 9;00 도착해서 15분 걷다 밴취에서 텀블러 발견하다 1주일간 여기 그대로 있다니 벤치에 이슬 물흔적 자리 햇살 쏘이면서 10분간 있다가
테라피 다 마치고 11;40분 다모아 카페 샌드위치 먹고 구효서 소설 읽다
팥칼국수 먹고 난 다음 다시 카페로 오다 역시나 예상한대로 아주 편안하다 문 열수 있는 가로 세로 다 접이식 문이다 요새 돈 아기려고 통창문 아주 역겹다 공기 소통도 안되고 보기도 아주 답답하다 폐쇠 공포성인지 뭐인지 숨을 못쉰다 아마도 폐가 약해서일 수도 있다 하루에 카페 2군데라니배가 너무 부르다 샌드위치 반개 팥 칼 3/2 그릇 에다 포장 팥물만 포장하다 가방안에서 아주 뜨거운게 들어 있다 뭘 어찌 먹든 죽이 먹고 싶어서 준비하다
집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다 무겁다
집에 오다 휴식후 6;30 공연장으로 출발하다
7;30~ 9;30 공연 마치다 아주 힘들다 늙은 미국 유대인들 미시간 대학 교수들 따분하다 하여튼 오랜만에 피아노 트리오는 좋다
10;00 집에 오다 힘들다 잠자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