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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Friday rain 종일

Magrate 2023. 12. 15. 11:07

기상 중간에 3;00 일어나다 다시 잠 6;00 최종적으로 6;30 분 움직이다 비비킹 불루스 갑자기 듣다가 밥 국 남은거 김,먹고 어제 산 단 화이트 와인 조금 먹다
너무 달다 어제부터 팀 알퍼 라는 영국 남자 글 그냥 아주 상식적인데 그래도 넘어간 현재 한국 여자랑 한국서 산다고 한다
옆에 책은 요즘 책. 책 이 책 아니거 같은 아주 미세한 것들로 이루어지다
일어나서 비는 아주 미세하게 내리는데 고목이 보고 싶다 근데 이파리가 어제 비에 다 떨어지다 이파리 없는 나무 그야말로 겨울 나무다
젊을 적 좋아하던 겨울 나무 인제 봄을 준비하는 나무  두그루다
건물 이름 아주 단세포적이다 그래 어쭙잖게. 뭐 추상적인 거보다 웃기다 더 낫다 너무 딱 드러나는 뭐 그런거
행복관이라니 색깔도 다 칙칙하다 아주 기계 만지는 사람들 감정이 확 드러난다
10;10분 출발해서 현재 는 호텔 그랜드 시티라는 데 커피 숍이다 의자가 아주 너무 모던해서 불편한데 근데 조망이 맘에 든다
스벅은 정신 없고 여기가 알맞다 현재 11;21분이다 나폴레옹 영화 보려 했는데 내일은 저녁 뿐이다 흥행이 안되나 보다
리들리 스콧 늙어서 만든 영화 라 서 보고 싶다 역시나 사람들이 점심 녁에 직장인들 수다가 시끄럽다 허리가 아픈 의자들이라서 오래 있진 못한다 근데 스벅이랑 달라서 그게 낫다 의자가 이리 불편하다니 한참 안자 있으니 허리가 아파서 그냥 걷기로 한다  호텔 로비가서 전화 하다 조용해서 비는 내리고
팀 알퍼라는 남자 책이 2017년꺼 한개 가 있다
1;30분 넘어 전화하다 한살림에 그리고는 1;50분 다시 걷기 시작하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다 2;30분 집에 도착하다 날이 덥다 습하다 샤워 하다 마지막에 찬물 로 하기 연습하다 몸에 염증에 도움되면 뭐라도 해야 하나

라떼 에스프레서너무나 많은 카페인 섭취 다 샤워 후 볼락 프라이 하고 국 데워서 두부 조금 밥  먹다 역시나 과식이다 새벽녁 3;10분경 화장실 가다

황실 버거운 이름 의 호텔 커피숍

 

이민큼의 이파리만 달려 있다 오헨리 마지막 잎새도 아니고 그 마져도 아름다웁다 하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