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통 영 미샤 마이스키 공 연
Magrate
2024. 5. 4. 16:35
출발 11:00 2:15 도착 11;40분
도서관 3권 신간 대출 1:00 차 엄청 밀리다 댓거리서
창 원 차 안타는 바람 에1시간 늦게 도착 순두부 4:00 음악당 5:00 공 연 대가의 첼 로는 다르다 집중 아련한 슬 픔 을 이끌어내다 트리오 에선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였는데 미샤 마이스만큼 바이올린이나 피아노가 아니 그 만큼 못하지만 마이스키의 시정이 넘치고 첼로 선율을 아주 잘살리는 연주 기법은 아주 감동적이다 라흐마니노프 로망스는 아주 감동적이었다 저절로 기립시키는 연주로 그가 첼로 소리내는 순간 어디서인지 금새 슬픔이란걸 끌어 올린다 뭐냐 이건 선율이 아름다워서 가 아니라 그의연주가 이끌어내는 건 뭐냐 깊은 곳을 울린다 러시아에서 교육 받고 이스라엘로 귀화했다나 마지막 쇼스타코비치 곡은 약간 지루했다
앙코르 공연에선 슈만 , 슈베르트 소품을 했는데 아주 감동적이었다 시골 공연이라 티켓값이 서울만치 는 아닌게 미안할 정도 시골치곤 이것도 비싼건데 말이다 빈자리가 많다 티켓 끓을 땐 빈자리가 없어 사람 많은 줄 알았는데 정작 사람이 많이 않아서 2층 자리 했는데 그게 더 낫다 연주자에게 최고 수준인 그에겐 미안할 정도다 매너가 아주 인상적이다
7:00마치고 7:45터널 8:18출발 9:25 도착 슈퍼 산딸기 파인애플 사고 10:05출발 10:35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