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오월 19일 Sunday 2024
기상5:10 밥 7:00 몸무게 1kg내려가다 맨발 60분 8:30출발 분 리수거후 계단으로 이후 북쪽 사람 없 는데로 걷다 사림동 내려가는 길은 비탈지고 아주 작지만 물이 내려간다 사람도 없고 소리도 안들리는데로 아래로 가니 텃밭 가꾸는 사람이 있다 길도 평탄한데 물 졸졸 내려오는 그늘진 데는 70대인지 2명이 남녀 웅크리고 그늘 아래 있다 옹색해 보인다 80대 할매1명은 길에 안자 있다 가다가 비탈길 로 오르는데 돌이 있어 발이 아파서 다시 중간지점 가운데 황토길로 가다 40분이 넘어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배인다 45분 정도 황토길 걸어 사람 소리 나는데로 오니 역시나 사람들이 지나간다
포기하고 신발 있는 출발 점으로 가기로 하다 60분을 채우고 물 마시다
50분후 신발근처로 물 수도있는데로 뻐꾸기 가 바로 머리 위에서 울다가 사라짐 몸에 땀은 나다 어제 무릎위가 아프던데 역시나 오르락 내리락이 좀 무리가 되나 싶다 25분정도 숲에서 휴식하다 60대 아지매가 분노하다 정상근처 설비에 대해 저런일로 민원넣으러 진짜 정말 실제로 구정에 갈 까 같이 내려온 아재에게 뭐라고 엄청 하던데 일행은 아니다 뭐라고 그리 말이 하고 싶나 저렇게 모르는 아제에게도 나에게도 그냥 웃기만하다 바로 근처에 산딸기 있어서 따먹어보니 산딸기 맛다 우와 아직 덩쿨이 살아 있다니10; 30분 관사 쪽으로 가니 토요 상설시장 이 있다 옷이 9만원인데 천이 백화점서 산거랑 같다 근데 가격이 두배다
일단 식물원 어린이 체험장에서 석류꽃 사진 찍다 도서관으로 가니 11;00 다 그냥 시시한 책뿐인데 신간 2개 고르다 11; 45 집으로 오다 일단 수박 좀 잘라놓은거 먹고 물 수분 섭취하다 12;40 분 이후 1;30 분 냉면 인스턴트 반정도 랑 보리밥 반 남은거 김치 신국물에 먹다 2;30 야구보기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