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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민복 에세이

Magrate 2025. 2. 18. 15:06

언어가 마치 달디단 감촉이 있다 어휘 하나하나가 그냥 싸악 감긴다 감각적이고 아름답고 시적이고 아주 뭐라 말하기 극한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