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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뉴욕
Magrate
2025. 2. 22. 13:30
드립커피 밤비 박이추 원두 받아 한다네 거기 하우스 커피 란다
5500원
기상 토요일 여전히 아침바람은 꽃샘바람이다 춥자 해가 나니 바람이 불어도 괜찬타 일단 왕복계단 10번 후 걷다 1;10 분 카페 도착하다
드립커피 한무리의 3명 남자 40대 치곤 아니 40대 후반일지도 목소리가 탁하진 않다 토요일 이 주변에 뭐지 사무실인가 뭐인가
아 애들 50대구나 싶다 요샌 예전보다 5년정도 내려가야 하나
남은 시간을 가늠한다 아침에도 아침에 마시는 드립커피치고는 두껍다 바리스타 나름이니 나는 테라로사가 더 익숙하다 커피 스타일이 가벼볍고 시고 얇은거 와인도 그런거만 좋아하니 말이다
일단 나와 운동은 했고 햇살도 쏘이고 그럼 그다음은 육전이냐 진주 냉면이냐 이다 블거가 넘 많이 올라와 있는데 다 샤브샤브 아님 불고기 산더미 이다 냉면 진주 뭐시기 라는데 뭐야 이게 캐치 캐치 테이블 예약이라니 뭐지 이게
인제 가족 3명이다 말소리가 크게 들리다 현재 2;59분 산홍은 손님 하나 없다 수요일이 노는 날이다 내일 먹을까 어쩔가 육전이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