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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 안심 마을 빨 래터

Magrate 2025. 4. 4. 14:54

용추계곡 빨 래터  보건소 옆

계곡 내려오다 뭔 식당들 펜션들 빈집들이 주욱 있다가 내동이나 원주민들 동네가 몇채 모여 있는데 여긴 아주 빨래터에 오늘도 빨래 하는 분이 있어 차 세우다 물이 너무나 맑아 감탄이 나오고 빨래 하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 옆에 소나무 고목들이 한국화 식을 아름답게 서로 의지 하고 있다 재실인지 집이 있고 보건소 가 자리 잡고 있다 계곡 건너 동네 마을길은 걸어보지 못한게 약간 후회된다 

다시 가면 이마을만 구경해도 산에는 안가도 될거 같다 는 생각이 들정도로 마을이 정겹다

하천 끝에 할매가 빨래 하고 있다
물이 명경알보다 더 맑다 여태껏 본 중에 너무 맑음 물 첨이다
오두막 몇채 세우고 있는데 원주민외에 사람들 출입금지 라는 팻말이 퇴색한 글자 판이 보건소에 자빠뜨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