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굴
율하 아니 장유 용호산은 계곡이 깊다 그래서 물이 엄청 맑다
장유사 국립 휴양림 반대쪽엔 계곡 옆으로 오솔길 등산길이 있다 그 옆으로 자동차 도로가 이어진다 중간에 용호산 정상 가는 비탈길도 있다
엄청 물 맑고 소리도 우렁차고 바위들은 아주 깨깟하다
어제 중간 2번 일어나 12;30 금방 잠들다 3;30 4;00 그냥 일어나다 4;30 책 읽다가 스페인 음식 카페 에 관한건데 가고 싶은 맘이 일어나다 옷 입고 준비하다 4;55 나가다 왕복 계단 13번 하고 6;30 집 샤워 하다 7;00 과일 준비하고 생채 알배추 물김치 준비하다 7;10 과일 7;30 스파게티랑 가리비 알 5개 넣어 먹다
정리 미리 옷입고 준비하다 8;10 나가다 기다려 환승하다 코앞에서 59번 보내버리다 9;10 내려 거꾸로 장유누리길 1.8km 지점 걷기 시작하다 대청 폭포 인공이다 지나 차길로 걷다
야생화 사진 찍는 사람들이 이른봄 사진 찍으로 오는 복수초 땜시 말만 들은 난 오늘 실감하다 길 중간에 사진 찍는 2명의 사람들 발견하다 거긴 완전 야생화 밭이었다 와 이건 뭐지 안보던 야생화 4월 5월 에 피는 것들이다 2월 3월 에 피는 거 놓쳐 내년을 기약하다
시간이 많이 걸려 돌아나오다 내일 기약하다 11;00 경이다 중간 사과 반개 두유 먹다 내리 걷는데 신안 마을에 등나무가 레이스 처럼늘어진 골목집 발견하다 아무도 오지 않는 골목길이다
모하 카페엔 등꽃 겹벚꽃 유채 죽단화 그이외에도 완전 꽃 대궐이다 오늘은 휴일이다 알바생이 친구를 불러 앞 정문이 철조망 조립식인데 넘어오란다 너무 높은데 웃자 땨라 웃는다 둘이
등나무 레이스가 너무 이뻐 시간이 많이 가다 내일 오면 사람 많을텐데 9;30에 문 연다 빨리 가면 어떨지 몰라
11;55분 약속 이후 상추 따고 2;20분 11분 기다려 환승하다 배가 고프다 3;10분 집
고기 김치 굽다 상추 따온거랑 3;55분 과일부터 베리 딸기 양상치 등 먹다 고기 베이글 먹다 4;20 분 대충하고 분리수거하러 나가다 주욱 돌다 10분만 돌면 되는데 5;30분 집에 오다 오늘은 야구가 없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