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

서쪽 아니 북쪽 강쪽 입구다 분수가 있으니 아주 큰 철재 야외 공연장은 인상적이다 아주 좋다 비올 때도 놀 수 있고 중고등 생들 소리가 아주 드 높다 옆으로 메타쉐콰이어 가 두줄로 그늘을 이루다 양옆으로 수목들은 어지럽게 이름들이 주욱 나열되다 메타는 앞서 라는 말이라는 해설사 설명이 귀 옆으로 들리다 왼쪽으로 주욱 돌다 옆 다리 건너면 옛날 수십년전이지만 엑스포 자리에 컨밴션 롯데호텔  ICC 호텔 방송국 고층아파트 뭔 관공서들이 주욱 있다 걷기 아주 괴롭다 성심당 앞으로 는 택시들이 잡기 쉽다 

서쪽으로 주욱 돌면 꽃이 피는 나무들이 다음이 소나무 공원 재미 없고 안쪽으로 연못이 있고 꽃들이 피고 다음 북쪽 정문 바로 옆에 장미원인데 아주 그저 그렇다 꽃도 안피고 

앞으로 는 국악원 미술관 문화회관 등등이 거창하고 바로 앞이 국가 청사 이고 옆으로 관공서들이다 세무서 교육청 뭐 뭐 어지럽다 그런 중앙 양 옆으로 다 아파트다 주택가는 없다 아주 조금 대덕쪽 유성쪽 구 도심 쪽 공업단지 쪽으로 아주 추레한 단지들이 있고 거디고 고층 신축아파트들이 입을 벌리듯이 버티고 있다 동네는 중앙로 쪽으로 가야하나보다 너무 옛날에 대전 을 다녔나 싶다 동네가 있었는데 하기야 한국이 동네 없어진지 오래인듯한가 아니있기는 있지 다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