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대청 계곡에서 쉼

Magrate 2025. 5. 19. 18:23

대청계곡 물이 불어나 맑고 물도 많고 와 소리도 우렁차다 

근데 어영부영 하다 9;30 출발 율하에 10;00 환승없이 도착하다 바로 걷기 시작 동림선원 까지 꽃 구경하고 중간 정원 수변 사진 찍다가 늦게 도착하다 10;50 등산로 입구 물 맑은 소리들으며 중간에 산 맛없는 쑥설기 설탕 들이 부은 떡 2개 5000원 한개만 사야 하는데 생긴 할매 욕심 그 자체 로 생기다 계곡 입구에서 20분간 물소리 들으며 떡 반개 먹고 바로 출발 하려고 나오니 바로 버스 만나다 바로 타고 11;15분 도착하다 동네 정원 장미들 구경하기 위해 뭔 카페 앞에 가니 스페인 걷기 하러 5;29일까지 문 닫는다는 글 읽으며 꽃 사진 찍다 장미들 만개하다 11;45분 상추 따서 넣고 12;00 시작 ~2;10 마치고 바로 버스 타다 2;20 2;50 환승해서 스벅 앞에 아트홀 앞에서 내려 서브웨이서 애그 마요 샌드위치 반 개 먹고 바로 한살림 가서 휴지 키친 타월 결재 하다 오늘세일이다 

한개만 들로 오는데 아우 아주 무겁다 

집에 도착하다 수박 먹다 좀 쉬고 샤워 하다 가자미 사온걸 로 국 끓이고 상추 담궈 보리밥 새로 하다 양송이 잘라 넣다 

5;30 보리밥 상추, 가자미 한마리 된장 먹다 5;40 분리수거하러 나가다 나간김에 바람 좀 쐬다 밥 먹으니 몸이 아주 둔하다 28분 정도 걷고 학교 운동장 중 초 등 다니다 보니 세종대왕, 이순신 두 귀한 영웅 동상을 보며 한바퀴 걷고 갇고 나간 시시한 인스타식 요리 사진 아무것도 깊은 내용 하나도 없고 그냥 가벼운 예전 추억 에피소드  그냥 42살의 할매 음식 사진 뭐 그런거 텍사스 있을 때 아마도 블로거 좀 됐나보다 그냥 넘어가기 7;00 운동장 한바퀴 돌로 집으로오다 현재 7;53분이다 배캠이 끝나는 중이다 

대청계곡 물 용뭐시기 국립 휴양림이라는데 숙소도 있나보다 물 너무 맑다 물소리 너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