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 청하가마솥 밥
호텔 부페 질색이고 먹긴 먹어도 달고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은 뭐 그런 밥 3일간 고통
첫날 은 화개 곰탕집 15,000원 완전 꽝이고 와 성의 없이 사다 놓은 마늘 쫑 작은 고추 장아짜 자신이 담은거 아니다 설탕덩어리 남자들 7명이 들어와 완전 15분만에 나가다 뭐지 저게 밥을 마시나 다음 찬이 총각무우 한쪽 반 자른거 완전 꽝 익지 않은거, 콩나물 이게 콩나물인지 맨거 아마 소금만 친거 같고 그리고 김치 한이파리 김치 대개 맛없고 짜기만 하고 곰탕인데 고기 에 냄새가 나서 그호주산일거다 아마도 고기 남기다 밭은 솥밥인데 양이 완전 붙어 있어 수저로 뜨니 몇수저 안되고 밥 인심도 완전 얍삽 근데 둘다 늙고 돈은 있는지 친척이 펜션하고 그옆에 자신들 집 소개 건성대답 이런밥 하는집에 절대 안가지 하면서 얼른 밥만 먹고 반찬 아참 뭘 쳤는지 코가 같은게 끼언저져 있는 오이 3쪽 와 올라오는 그런 기분이다 일단 밥은 먹고 나서 바로 걷다가 넘 습기 가 많고 벌레가 얼국에 붙어서 '카페 꽃피는 마을인지 산골인지 거기서 정원만보고 화개 중 지나 걷다가 뭔 동네에서 개인 택시 7,000원 주고 용호동 올라가는 길목에서 내려 일단 쌍계사 입구로 가서 뭘 다시 먹을지 보다가 인도 카페는 문닫아서 망설이다가
'단야' 식당이 지금 아니다 쌍화차 완전 멀건 물차 대추 몇가닥 잣2개 10,000원이다 정원에 안자 시간 보내다 1시간 정도 인터넷도 안되다 안가르켜 주다가 나중에 가르켜 주다 뭐지 인터넷이 그리 아깝나 다식은 그저 그런 수다 훈계 30분 듣고 2;10 분 리조트로 가다 결재하고 앱 펼쳐 손님이 없어 단체가 2백명 오늘 온다고 내일 부페 8;00 가란다 앱켜서 연박 스튜디오 결재하다 작은 평수라 어떨지 몰라도 연박이라 조금 깍아 준다 들어가서 간장 닭 주문하니 6;00되야 한다네 참내 지금 먹어야 하는데 5;00 주문하다 아래 티 카페 하동 내려가 보다 좀 걷고 올라와서 샤우 후 닭을 가지로 오란다 배달도 안해준다 뭔 이런 리조트가 있나 사람 몇명이 돌아가면서 커피 내리고 로비 마중도 하나보다 여기가 산골이니 뭐 그런가 보다 그래도 사람들이 가득와글거린다 아래 편의점에 남자들이 4.5명 호텔 같지 않고 뭔 동네 편의점 같다 일다 닭을 반 통 먼저 먹다 편의점에서 달걀 2개 김치 캠 맥주 늘 사는거PAULANER 한개 사서 올라오다 일단 편백 사우나 박스 불 올리고 잠시 들어가보다 겨울에 난리 나는 방 이라는데 안자서 돌에 스프레이 물 뿌리니 수증기가 올라온다 와 조심해야 한다 살짝 뿌려야 한다
화개골은 엑스포 이후 촌인심 완전 사멸하다 다 가격 올리고 비싸고 벚꽃 피 면 인산인해 리조트도 난리 부르스 가장 사람 많을 때라네 로비 아니 프론트에서 알려주다 음식은 원래 갱상도따 그렇지만 맛없고 화개골은 좀 나을래나 장터 말고 그 옷담가서 물어봐야 겠다 2일을 여행가서 반점 가서 잡채밥 버섯 탕수로 배채우니
진교 된장찌게 반찬이 이건 완전 진수 성찬이고 배가 진짜 불르고 반찬 다 먹고 숭늉도 좋고 밥 양도 빈약하지 않고 보통이고 밥 뜸도 적당하다 밥이 펴져 있다 옆에 손님이 순간적으로 30명이었고 넓고 나오는 순간에 사람들 몇이 들어오는 중이고 화장실고 시골치곤 그만하고 잡채 따뜻하고 부친개 작지만 금방 부친거고 열무 김치 산초맛 나는거 나오고 묵은지가 은근히 익어 맛있고 피마자 나물 손맛나게 무쳐져 있고 달걀 사라다 는 거의 난 안먹다 지인이 반 정도 먹은거 같고 된장찌게는 알맞고 쌈은 다시마, 머구 가 나오다 아참 마늘 쫑 무침이 나오다 , 고등어 무조림에 무는 간도 딱 알맞아 한토막 다 먹다 오뎅 무침은 안먹다 다른 반찬 먹느라고 된장 냄새가 좋다 마지막 숭늉 마무리 좋고 이게 1만원이다 꼬리 고추 무침을 빼 먹었네 나오면서 현금 딱주 고 인사하다 주인아지매 보니 완전 단련된 숙련된 고수고 에너지도 있어보이고 반찬하는거 손발이 맞고 반찬하는거 좋아라 하는게 보여 즐거워 보이고 자신이 담은 매실차 자랑하고 있는 목소리 아주 듣기 좋았다
12, 000 옆 테이블 4명 제육볶음 뻘겋지 않고 집에서 하는거 마냥 색이 그랬고 바로 옆 자리 소불고기 철판은 13,000 제육은 상추쌈이 나오고 돈 도 싼데 그에 따라 쌈이 다르게 나오는거 같고 하여튼 2일간 맛없는 찬 먹다가 이집 밥 먹으니 살거 같다 다 먹고 넘 배가 불러 진교 시장구경 35분 정도 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