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 Saterday
기상 6;00 중간에 12;00 부터 2;00 경까지 깨 있음 일어나서 샤워 급하게 하고 바로 아침먹으러 가다 주말이라 종류가 많은데 역시나 꽝이다 7;35~ 8;00
먹고 나서 잠시 밖에 나가다 숙소 주인장의 인맥 예술적 취향을 알 수있는 작품들 자세하게 보다 그리고 바다 보는데 고기 한마리가 배 를 보인다 들어와서 준비하다 옷 정리하고 가방 준비 하다
걸어서 바다 보면서 다리 건너는데 어제 연주자중 한사람일지도 켐 코드 가지 고 아주 밝은 얼굴 표정 유럽인이다 외모는
다리 햇살을 받으면서 지나치다 난 걸어서 칙량묘 사당으로 가다 아주 온전히 내차지다
너무나 아름다운 순간이다 해저 터널을 일본놈들이 지은 바로 앞에 있는 수군과 당시 사람들이 뜻을 모은 장군의 최초 사당이다
거기다 조선 시대의 고즈넉한 취향 그 잔향이 아주 남아있어서 너무 좋다 잠시 안자서 책 읽는데 너무나 나다운 여행의 향기가 다가온다 9;30 분 경 에스파체로 가다 사당앞 주차장에는 투어리스트들 사진 찍고 있다 5명정도 한차 정도인지도 그리고 카페로 와서 딸기 쥬스 한잔과 더치 커피 로 오더 하다 너무나 아름다운 아침 시간이다
계속 00 이 음악당으로 잘못가는바람에 다시 기다리다 벚꽃나무 밑에서 그냥 떨어지는 꽃비 맞으면서 안자 있다 12;45분 만나서 서호시장으로 가다 된장 시락국이란걸 7000원에 먹다
와 3만원 짜리보다 더 나물이 좋다 다 먹은뒤 차가 물밀듯 들어오는 시내 벗어나다 수국 꽃으로 유명한 동네에도 벚꽃 만개해서 젊은이들 사진 찍기 여념이 없다
차를 도남동 해변 드라이브 길로 몰고 가다 아직 여기도 통영이라네 한참 가니 확 터지는 바다에 편션 두채가 연달아 있는데 낮선 포르투기어의 카페 폔션 나온다 별로 친근하지 않은 설계 건축의 외관의 오로지 바다를 향한 요즘 카페 스타일 집으로 들어가다 스페인 해변가의 지명을 닮은 다소 생뚱맞은 이름이다 스페인어 그대로 nerja 스페인어는 영어와 달리 h 발음이 j 이다 밴쿠버 당시 남미나 스페인 친구들이 길이름 발음하는걸 이런식이었다
두시간 정도 안자 있는데 밖은 파도 물결 소리 들을 수있는데 자리는 시맨트라 불편하다 급경사이다 요즘 유행대로 중정이 물 담은 돌멩이 정원이 장식으로 있고
이 카페는 물결 소리와 해넘어가는 풍경이 아주 대단할지경 오는 도중에 폔션이름 해지움인가 뭔가 있었다
생각보다 천정이 높고 편안하다 외관은 아주 불편할거 같은 선입견이 있어서 인지 생각보다 편해서 두시간 정도 있다
다시 나와 새길로 오다가 함안고개 진전 에서 차가 밀려 진동 구도로 로 해서 댓걸이 콩나물 국밥집우로 가서 저녁 먹다 집에 8;00 다 집에 도착해서 대충 먼지 닦고 이부자리 펴다 그냥 세탁도 안하고 옷걸고 대충 냉장고 안 속 간단히 검사하고 토마토 버리고 뭐 버릴거 없나 보고 난뒤 한살림 주문하다 월요일 배달을 위해서
그리곤 과일이 없어서 좀 그렇다가 그냥 씻고 휴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