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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8 Friday

Magrate 2023. 4. 28. 06:42

기상 5:50  cycling 6:28~ 7:25 출발 9:48분 김해 율하 외고 약속 도착 10;15분 잠시 걸어서  카페 다오아로 오다 바람은 아주 청량하나 햇살은 벌 써 덥다 화덕 피자 랑 에스프레소 한잔 뜨건 물 한잔 그리 오더 배가 불른데 피자가 잘도 넘어간다  오늘의 시집은 박라연의 ‘아무것도 안하는 애인’ 이다 잘 안넘간다 그녀의 초기 시집보단 언어가 많은데 연결이 안된다 이시만 그런지 더 읽으면 나아질지도 아님 던질지도
보험으로 만화책 한권 준비하다 ㅎㅎ 여자는 글을 남자는 그림을 그리는 뭐 그런 만화 예전 순정만화 톤이다 그림은 진부하다 그림이 ㅎㅎ
내요은 시시하다 구저 그런 시집도 그냥 그렇네 현재 11;38분 공원을 내다 보며 평산 책방 검색해보니 58분 정도 운전이다 차 가 안밀리면 그렇지 뭐
12;30 분 그들방 밥. 그러고 카페 어라운드 39에서 드립커피 마시고 집에 오니 4;30분이다 바로 준비해서 운동장으로 맨발 하러 가다 20 분 정도 손 붓는걸 보면서 조절하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약간의 불쾌감 그런걸 날리자  저녁을 7;40분경 묵은지랑 먹다  잠은 10;00 경에 잠자리 준비하고 자리로 이동하다 피곤하긴 하다 근데 시간 낭비 같은데 밤 늦게 폰연럭 근데 불쾌 역시나 만나기 싫은 그런 연락 아무 이유 없이 싫어지는 인간이라니 아니 이유가 있지 내겐 말이다

카페 앞 마삭줄 이 주인공인데 사진 잘 못 찍다 이 가로수만 마삭줄이 뒤덮고 있다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