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3 Saturday
기상 6;00 바로 나가다 근데 바로 비가 내리다 그냥 공원 으로 걷다 길에 사람 2-3 명 보이다 우산 없이 처마 밑에 있다가 그칠거 같지 않아 바로 오다 6;30분 약간 비에 젖다
바로 와서 밥 준비 하다 보리밥 담궈 두고 올리브 빵 데우고 계란 풀어서 부치다 김 밥 간장 이 제일이다 좀 휴식하다 바로 준비 못하다 다이노스 운동장 스벅에 오니 9;50분 10;00 다 맘에 드는 자리는 벌 써 홀로족이나 그룹이 다 차지 하고 있다
그냥 입구 불이 제일 밝은 자리로 선택하는데 책이 잘안들어온다 책내용을 바꾸다 좀 오래되서 진부하지만 그래도 생생함이 있는걸로
역시나 좀 낫다 책머리의 ’베네치아의 에서의 죽음 ‘ 기억해 두다 고전인데 마의 산은 너무나 지겨운데 읽어지는 이상한 책이었다
김영주 기행문으로 시작한다 다행이 넘어간다 ‘ 너의 밤을 어둠이 아닌 별들에 의지해라. 너의 하루를 눈물이 아닌 환한 미소에 의지 해라 - 이탈리아 속담
금방 지겨워서 역시나 다시 그림 기행으로 바꾸다 좀 낫다
스페인 고야 엘그레코 등으로 이어지다 근데 뭐이대 나온 여자 답게 뭔 분위기 ㅎㅎ 착각인가
다시 오더 넣고 사과 파이로 단거를 먹으면서 비오는 토요일 을 달랜다 역시나 뜨건물이 제일 맛나다 넓다 보니 주말 애들이 뛰어다녀도 괜찬코 딱이다 좋은 자리 차지 하려면 근데 빨리 와야 한다 그게 문제다 좀지루하면 서서 글을 쓰니 좀 낫다
2군경기 한창
1:50 어시장 아구탕 3:00 씨티가든 5:40 장군동 산책 풍 년식당 6:20 용지호수 7:35 ~7:55 스벅용지호수 8:40 9:30 집으로 10:20 잠 준비 후 12:55 화장실 5: 30 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