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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라 아트

Magrate 2023. 5. 25. 12:23

숙소 뮤지엄 호텔 아침 해뜨는 모습 환상이다 타일 색스런 빨강 연두 등등이 아침 햇살을 받으니 더 선명하다
아트 호텔 답다 도착해선 좀 생경한데 역시나 바다다
바다 어젠 흐릿하고 정동진 가서도 너무 대한민국 스러워서 좀 그랬는데  아침은 제법 아름답다 5; 경 일어나서 타일 색 아름다운 탕에 몸을 담그다
일단 그래도 에어컨 한대 작동시키다
8;40분에 내려가서 미술관 입구의 작품들을 보다 자세하게 천천히
귀엽고 환상적인 색깔에 키치하고 젊고 편안하고 행복한 느낌을 준다
아웃할 때. 60대 아지매 하나가 내방을 구경한다
교양 있는 척하는 여자들인데 늙은 여자들의 그냥 그런 호기심 언제나 그런건
입구 작품들 아주 좋다
1마원 입장료 싸다 서울 비교하면 다양하고 동화스럽다 피노키오 지하실은 아주 애들이 좋아할 테마다 수학여행 버스가 연이어 들어오는 이유가 있다 싶다
야외 조각장 나오니 올라오는 계단 에선 동해 바다 파도 소리를 아주 듣는게 색다른 것이고 제주와 는 다른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야외에는 소나무 숲길에 햇살이 넘 뜨거워서 포기하기로 하고 레스토랑 가니 이건 뭐 커피 집인데 뭐 그리 먹고 싶지도 않다
숙소로 가서 다시 쉬다 그리고 초당 두부로 가서 비지 찌게 가 고소한거 보니 예전 맛이 남아 있는거 같다
다시 그저 그런 커피 거리라는데 드립 커피가 없는 근데 케익이 그래도 좀 낫다
커피는 그저 그렇다
들어와서 서울 가기전 숨들 돌리고 있다

야외 전시물
터널 작품 분홍과 파랑이 순차적으로 바뀌다
입구 전시물 귀엽다
야외 바다 카페가 보인다 내부에서
여기 전시물을 상징하는 색들
전시장 1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