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Thursday

기상 5:50  6:10  출발  거꾸리 6:26~ 6;58분 32분간 하고 바로 걸어서 28분정도 걸리다 지압판으로 가다 여자들 다들 황토알갱이 속에 안자들 있다
난 7;40분 부터 30분간 cycling  하다 너무 더워서 녹색 그늘인데도 하기 힘들다 아무도 없다 덥덥 바로 집으로 오다 샤워 후 아침 밥 보리밥 조금 로메인 상추 물가자미 해놓은거 물회 조금 이랑 차돌박이 남은거 조금이랑 먹고 초란 식초 조금 마시다 초란이후 소화기능이 정상인거 같은 기분 그리고 점심이후 부기가 조금 낫다
바로 출발 하다 버스 타고 리베라 스벅이다 여기서 있다가 영화 밀수 ‘ 보러 갈 계획이다
12;30 까지 스벅에 있다가 영화관으로 1;05분 시작 근데 9분정도 더 광고 하고 있다
스벅은 편안했다 초등 생 둘이 엄마를 기다리는 상황 ㅎㅎ
영화 밀수는 류승완 감독 영화의 특기 남자들 액션이 안나오다 지루하다 30분 안돼서 시계보다 역시나 김혜수의 미친 연기력 순간순간 돋보이다
그냥 내가 본 류승완 영화 다찌마와리 빼고 그냥 그랬다 그래도 할리우드 꺼보단 낫다 몸에 와 닿는 연기
조인성 박정민 특히 박정민의 연기 물오른다고 해야하나 마지막 장면 막 웃음 나오다
택시 타고 힘이 없어서 집으로 오다 오다가 수박이 넘 먹고 싶어서 집에 가서 챙겨 나와서 수박 사다 엄청 크다 애호박 한개 사고
이리 애호박이 맛있다니 와 진짜
그리곤 저녁 먹다 4;30분경이다 뭘 더 먹고 싶어서 근데 먹은 음식들이 그저 그렇다 더워서 그렇겠지 중간 1;50분에 깨서 3;00 까지 못자다가 다시 잠들다

위가 약한 사람은 조심 넘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준비하고 영화 밀수 보려 하니 시간이 좀 그런데 스벅으로 가기로 한다 버스 타고 스벅이다 리베라 에 있는 오늘의 커피 아주 진하다 우와
영화 예매할려고 보니 아이디 뭐 난리다
그만두고 그냥 자유롭게 시간을 정하면 그게 맞춰 야 해서
류승완 영화는 재밌다 웃기다 그래서 좋다
점면에 초등생 여자 남자 둘이 가 사이좋게 안자 있다  장난 치는 초등생 둘이 커플로 스벅에 온다 한국은 스벅 천지다
현재 10;5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