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비

Magrate 2025. 3. 2. 12:14

비가 아주 아주 연하게 근데 예전 봄비 같은 여린 감성이 아니고 이상기온이다 안개인지 뭐인지 땅이 젖다 

일단 일요일이다 넘 더워 몸이 아픈거 같고 운동을 못할지경이다 9;05분 게단으로 출발하다 넘 더워 몸이 무겁다 5번 반 을 하고 그로기 상태 개나리가 1개 피어 있던게 6개 정도 피다 매화는 수십개 피어나고 몽오리는 아주 딩글쇼다 하늘을 향해 난리 난리 다 

넘 더워 스벅으로 오다 어제 수리했는데 뭐 했나 보니 앞 옆 마루 교체했는데 진짜 아주 조금만 하다 그러니 어제 그수리 남이 안자 놀고 폰 보고 있었나 그걸 어제 토요일 오후 5시까지 문 닫으니 말야 근데 그거 핸거 치고 나던 냄새는 안난다 뭐지 이게 

일단 콜드 부루 톨은 5100원이다 넘 비싸다 작은거는 4100원인지 뭐인지 모르겠다 

40 분간 안자 있다가 일어서다 그냥 어제 못산 화이트 와인 5도짜리 먹는거 13500원이다 아마도 싼데 체질이라 가다 

2병 사러 가다 사람이 그저 그렇다 줄 안서고 바로 구입하고 계단으로 가다 그럼 7번이다 아직 습도가 너무 높고 덥다 

그냥 좀 쉬다 넘 습도가 높아 감당이 안되다 집으로 오다 바로 샤워 하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가 넘 가려워 참을 수 없음 현재 2;4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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