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59

광복경양식

4;30 에 숙소에서 나오다 숙소매니너저 집은 해운대 센텀 근처라고 하다 그냥 지도에 나온 식당들 맛있어요 그래 30대는 그럴수 있어 ㅎㅎ 그냥 귀찮아서 경양식으로 하다 넓은 테라스 좋다 음식맛은 자극적이지 않다 근데 알차진 않다 그래 여기 광복동이다 근데 예전하곤 다르다 부산은 지금 축제중이라는데 이번주만 그럴거라고 매니저 말하다 배가 넘 부르다 우찌해야 배을 꺼트리나 휴대하고 있는 초산란 조금 마시다 자몽애이드는 요즘 애들 입맛대로 넘 달다 그래 설탕맛으로 다들 살지 그래 뭐지 이 스프는 광복동 에서 성당 뒷골목 돌아 용두산 계단 오르다 사람들 구경 하다

여행 이야기 2024.10.08

깡깡이 마을 영도

삼거리 카페 아침 인가 더럽게 맛없다 커피도 토마토 쥬스도 근데 4000원 2000원이다 배 일하는 분들이 다들 점심후 커피 마시러 오다 근데 나이들이 다 60대인가 50대인가 구분이 안된다 다들 나이대가 높다 뭐지 젊은이들은 이런일 안하나 근데 배타는 일이 힘들어서 외국인들이 온다는데 근데 안보인다 다들 연령대 높은 우리 이웃들 아제들이다 오늘 날이 덥다 아주 일단 커피 미미 는 오늘 안한다 딱 11시 도착했는데 문 열기미가 안보이다 옆집 돌담 순두부인가 거기서 그집 어머니라는 분이 연유를 알려준다 아들내미 학교 뭔 일로 첨 따라 갔다네 ㅎㅎ 팔자가 오늘 아닌가 보다 다대포 도 안가고 일부러 왔는데 안한다 그럼 딴데도 좋은데 많지 근데 택시도 걷기도 싫다 길 옆 치자 밀면 집 동네 밀면집이다 7000원..

여행 이야기 2024.10.08

낫개 수림식당 다대포지점

갈 매길 옆 짱 어구이집 옆 지천으로 분꽃 다대포항에서 갈맷길로 표시된 야망대 언덕 작은 언덕 넘다 자그마한게 이쁘다 두송반도. 감천이다 전망대 까지 함 가보고 싶다 10;55분 출발 24분 정도 걸어서 중간에 절벽 공사중이다 야망대 위 공사 돌멩이 내려오는 중이다 페트라 포트 커피 가게 오니 10;30분 ㄴ주인장과 수다 커피는 맛있다 드립커피 3000원이다 두잔 먹다 현재 12;36분이다 일단 나와 수림식당으로 완전 꽝이다 새우탕면, 가지 튀김 3개 14500원인데 돈이 아깝다 파는 생면에 그저 그런 완탕 새우 완탕 이게 완탕이냐 뭐냐 두번 오고 싶지 않다 일단 나와 보리 베이커리로 와 베이글 3개 밤식빵 작은거 구입 내일 아침 먹을 꺼로 구입하다 치즈크림베이글 아주 좋다 일단 1;30 분 나오다 전철..

여행 이야기 2024.09.27

Breadfactory 보리 두번째 방문하다

6;17 분 속소서 갈맷길인지 뭐인지 산언덕길을 넘어 장어구이집들 해안가 에 여기 대형아파트 촌이 있고 와 식당들 가득이다 뭔가 괜찬은 밥집이 있을거 같은데 글쎄 치즈 크림베이글 아주 좋다 다시 먹고싶은 베이글 찾기 어려운데 다시 오다 어제 밤 못참고 먹고 오늘 다시 오다 다시 오고 싶은 베이글집 어려운데 진짜다 베이글 물에 잘 데치고

여행 이야기 2024.09.26

다대포 항9.26

5;30 왕복 계단 9번 6;30 다시 와서 자다 8;30 분 일어나다 5;30 분이전에 죽 먹고 다 먹다 준비하다 옷 챙기고 9;00 출발하다 9;40 버스 출발 버스 늦장출발 10;10 도착하다 신평역에서 전철로 환승하다 전철역 냄새 나다 다대포 항에서 맥도날드에사 토마토 햄버거 코오슬로 아이스 커피 마시고 다시 버스 타고 12;30 도착하다 몰운대 밑에 물이 바글거리며 끓던 물이 차겁다 그래도 해변가에는 뜨겁다 물이 차거우니 고기들이 와 발밑에서 떼거지로 설치다 2;30분에 몰운대 정면 쪽에 안자서 바람 맞으며 바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멘트 계단에 안자 바다 본다 3;15분 같은 장소 층에 도착하다 일단 씻다 4;30 제제 고깃집 가서 돼지 갈비 이인분과 된장으로 밥 먹다 28000원이다 그저 그..

여행 이야기 2024.09.26

이끼정원

스타필드 별도서관 설계자 가 리뉴얼한 정원  수로 왕릉옆 역시나 창의적이다 단순하다 이끼 정원이라는 창의성왕릉이라는 풍경을 해치지 않는다 나무 안심으니 아주심풀하다 근데 친환경적이다 정화 시키고 물을 시간별로 분사되니 주위도 시원하고 미적으로도 아름답다 여름의 끝이지만 아직 덥다 시각적으로 도  아름답다 구름 안개가 피는 거 같은 분위기 조성도 된다 아주 심풀한데 개성이 있고 창의 적인게 그게 더 도두라진다 ㅎㅎ 좋다 코엑스 별 도서관 그건 아주 센세이션이었다 그 횡한 코엑스 몰에 사람들 구름처럼 모여들게 했고 영화 드라마마다 로멘틱한 장면을 만들어 냈고 사람들 만나는 심볼 장소가 됐고 기 이후 공간 나누기라는게 어떤 차원인지 인식하게 해준 그런 설계였다 그뭔가 모자란듯한 한옥 카페보다 정원이 좋다 2층..

여행 이야기 2024.09.22

영배다방 아주 귀여운 곳

냥이들이 유유히 다니는 곳 커피는 성의 가 있고 장소는 정성이 담겨 있는 개인의 개성이 담긴 곳이다 다대포 해변 노을 몰운대 의 여명 사람들 첨엔 다대포 풍경에 몰운대의 구름에 반하지만 또 찾아오게 하는건 첨엔 풍경이라 생각하고 오다 그러다 보면 다대포 삶의 터전에 사람들이 가장 정겹고 따뜻하다 여행 하는. 기쁨 오늘이다 왜이리 고맙고 아름답고 정겨운가 동숭동이나 우이동 아님 그 어디 쯤 만들어진게 아니고 그냥 배어나오고 우러나오는 그런장소들 사람의 향이 배어나는 장소들이 많았다 학전 도 그중 하나고 마치 서울가야 되는걸로 생가하지만 근데 어딘가 있지만 찾기 어려워진 작금의 시대 사람들이 숨막혀하는 시대 공기 오염되고 물도 산천도 사람마져도 오염되는 안타까운 자신의 본 마음자리 잃지 않는 그런거 발견 하..

여행 이야기 2024.09.20

몰운대 일출

9.20 Friday5:40기상빠르게 준비한다 왜 냐 비가 온대서  6;00 해변에 가니 수백명의 사람들이 해변을 거닌다 다 우외 왜이리 사람이 많은가 이 동네 사람들 다 나온건가 물에 담그기는 파도가 아주 무섭다 역시나 저 멀리 먼바다 태풍이라도 지구의 중력은 자명하다 모래 물에 잠시 안자 있다가 나도 거닐어 본다 1시간씩 걷는 노친네들 아니 나 올때 이미 나가는 집에 가는 노친네들은 도대체 몇시에 나오는거냐 옆 수다 들리는 거 보면 새벽 몇시 6;00 에 와도 그 때도 벌써 집에 가는 노친네들이 있다는데 이건 뭐냐 밤새 잠 을 안자는 거냐 못자는 거냐 일단 8;00 까지 파도 물결보다가 8;00 모래 투성이 좀 털고 걷다 왜란 후 모셨단 윤 머시기 의 제사지내는 탑이 있는 곳으로 가본다 제법 멀다 계..

여행 이야기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