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엄청난 인파 시장에 밀려 걸어가야 한다 오늘은 뭔날이냐 아 뭐지 옛날 시장 분위기 다 사람 밀리는 시장이라 좁아서 인가 근데 뭔가 감동이다 이원석인가 구포국수 밖에 4명정도 기다리다가 안으로 들어가고 가게마다 아주오래된 이름분위기 의 간판들이 보이다 노포 식당들 50년 이상의 가게들이 보인다 한번 더가서 이름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 국수가게도 그렇고 하여튼그리고 대봉도 그렇고 보통 보다 싸다 대봉기준 여기가 보통보다 비싸니 그런거지만 그냥 스치는게 아니고 실제 사는 건 대부분 나이들이 아주 많은 편이다 오랜세월 구포시장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들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