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15

노포 집 6.27 흐림

Thursay 2024 흐리다 비는 종일 안오다 밤 9시 너머 조금내리다가 안오다 안덥다 비 장마 예보 중이다 주말엔 비가 많이 온다고 고현 갔으면 괜찬았을래나 내일 체크 아웃인데 그냥 포기 했는데 비로 인해 어젠 노포 식당 검색해보다 문화동이나 집 근처에도 몇개 있는데 어젠 성공 오늘은 과연 어떨지9:30 출발 10:00  걷기 10:45 도서관 도착 대출 신간 오성국밥 노포집  12 :20  도착 손님 가득 동네 사람들 직장 인들 개인적으로 꽝이다 1만원짜리 갈치구이 시켰는데 완전 꽝이다 국밥은 소소 하다 그냥 원돼지 국밥 최고다 7500원인데다가 맛도 좋다 돈내려고 보니 지갑 안챙기고 그냥 자리에 두다 도서관에 책 넣으면서 흘리다 1시간동안 자리에 흘렸는데 그냥 있다 혼자 생쇼하다 편의 점 한백 에..

맛집 이야기 2024.06.27

2024 2 ,12 Monday

어젯밤 12;00 넘어 1;30 6;00 깨다 비비적 거리다 가 9;00 순두부 밥 음식물 버리고 계단 오르기 하다 이후 샤워 후 11;40 분 출발 버스 환승 을 미리 하다 터미널에선 기다려서 15분만에 하천길 도착하다 걸어서 그냥 15분 정도 만에 책방에서 배수아의 에세이 ‘ 처음 보는 ㄴ유목민 여인; 등 5권의 책 구입하고 그냥 배수아 에세이 읽으며 현재 1;56분이다 잘넘어간다 8년전 문장보다 훨 낫다 봄 꼬들 다 피다 햇살은 봄이다 아주 따갑다 바람도 좋고 평소보다 4~5 도 높다고 아침은 춥다 읽을 만한 책이다 나머지 시집은 불안하지만 그냥 사다 지압 마치니 4:30 국수가 국수 5;00 버스 환승해서 집으로 오다 이상하게 엄청 피로하다 차는 안밀린다 한번 더 버스 택시 앞에 있는데 속이 울렁..

맛집 이야기 2024.02.12

4 ,5 화

MAERYO Table 1:00 도착 맛은 그저 그런데 가격대가 비싸서 그런지 두 테이블 정도 사람 한산하다 옆집 커피 집은 인산인해다 동네 안에 커피 집은 사람들 그냥 그런정도다 길은 아주 꽃들로 일렁이는 너무 탐스럽게 완전 이불마냥 두껍게 꽃들이 피어나다 동백이랑 벚꽃나무가 아주 그냥 벽처럼 꽃들로 만개해서 피어나다 요부분만 덕동 마을 입구에서 여기까지다 요양병원이 있는데 까지 다 일단 7;10 싸이클링하러 가다 8;00 일단 아파트 돌아서 집으로 오다 일단 밥이랑 유산슬 남은거 먹다 멸된장국은 맛이 없다 그냥 그렇다 일단 연체된 책 반납하기 위해 출발 하다 10;00 챡 반납후 다시 걸어서 정류장으로 11;20 00 버스 승차하다 12;00 예전 시청 건물 앞에 서 하차 공무원들 점심시간이다 12;..

맛집 이야기 2022.04.05

돌담

12;00 회 초밥 다 먹은뒤 엄청 배가 부르다 회초밥 연어 두개 사시미 2만원짜리 등 해서 양껏 먹다 거의 50 분간 먹다 그리곤 걸어서 돌담 찾아가기 그냥 그런 젊은이 둘이 하는 옛집이다 그러나 빌딩 숲이 아닌것만 해도 조아서 찾아오다 영 다른 방향으로 가서 다시 걸어서 27분 걸리는 곳을 15분 정도 더 걸어서 도착하다 전화 두번 하다 뭔 사우나 방 밑에다 완전 옛날 후진 동네 였을건데 지금은 그래도 옛모습이 남아아랫채다 여기는 봉골래 는 나쁘지 않다 근데 한번 조개 모래 씹히다 역시나 집이라서 아무리 작아도 느낌은 나쁘지 않다 사람이 살았던 흔적의 오래된 집이다 부산대 팻말과 대선소주병 한자로 된 잡지들 아주 오래된 흔적들이 정겹다 나오는 노래도 아이유인가 아담하다 2;00 출발 걸어서 터미널로 ..

맛집 이야기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