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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Thursday

Magrate 2023. 11. 9. 08:54

기상7:00
7:45  자갈치 방향 산책 그린베이호텔 앞 어묵 2개 2000원 스벅으로 오다8:53분이다
9;10 분 숙소 가서 샤워 후10;15분 오뚜기 식당 가다 회정식  생태탕이 나을 뻔 하다 돈만 비싸고 반찬은 그저 그렇다 잘하는것도 아닌데 이정도 반찬 하는 집도 없어서 그런가
다시는 안가고 싶다
역시나 할배가 하는 산청 국밥이 최고다 국밥 안조아하는데 이건 냄새가 안난다 묵은지 먹을 만하고
이 주변에 오래된 식당이 많다 중앙 모빌이 줄서는 곳이라는것도 첨 알고
오래된 동네 가 역시나 다르다 좀 아껴 놔야지 담에 오지 싶다 밥 먹고 길 건너 바다가 보이는 카페 ‘ 노티스’ 로 오다
표정이 심드렁한 20대 초 머시매 가 아주 재미 없는 얼굴로 맞아준다
사람 아무도 없다
3층은 아주 시원하다
바다 옆 해수욕장 에서 보는 카페 랑 다르다
1950년 대 쌀 창고라고 ㅎㅎ 그렇구나 길건너에는 낚시꾼들5명 들 있다 인제야 탁자 닦는구나 ㅎㅎ
국밥 집 한번 더 갈지 모밀 집 갈지 궁리중이다 건너편 영도가 보인다 그리고 모모스 카페 맞은편이다  현재 11;35분이다
1;00 나오다 걸어서 부산역 가다 시티투어 버스 시간을 보다가 갑자기 피곤해서 그냥 돈카스 집으로 가다 역시나 노포 1993년이라고 이전하기전 에 원빈이 영화 찍을 때 자주 오던 곳이라고 건물이 영화 장소라서
맛은 오무라이스는 그냥 그렇고 맛없다 돈카스는 아주 오래전 맛 그대로다 나쁘지 않다 스프는 웃긴다 예전식인데 안먹다
2;00 인데 버스 타고 집으로 오다 4;00 집에 오다 빨래 옷 정리하고 휴식이다 피곤하다


노티스 루프 탑 잘 해놨다 아무도 없다 바다가 시원하게 영도. 바라보다
노티스에서 본 항구 낚시꾼들 ㅎㅎ
노티스 3층이다

영도 다리 밑 자갈치 에서 본 항구모습이다

스벅이다 그냥 잠시 쉴데가 없어 결국 커피 오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