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6;15 일어나다 흐리다 그냥 몸을 털고 손 온몸 부어서 일단 부기가 가라안길 바라다
일단 산책 나가서 콩나물 국밥 집으로 가기로 하다 8;00 출발하다 40분정도 걷다 다들 출근이라 아파트 안에 차가 밀리고 난리다 애들도 학교 가고 그 와중에빨리 걸어본다
6000원 짜리 국밥 집에서 황태 국밥 커피 1800원인데 그냥 만원 주다 그냥 깔 끔하다 조용 한명이 이미 먹고 나가다
2 PM 이면 영업 끝이다 점심 장사 한다 안에 디스플레이가 요즘 세대 컨셉이다 근데 맛은 어른들 말로 개미는 없다 조미료 안넣었나
일단 여기서 커피 시키고 산책 가기전에 하루 일정을 써보다 현재 9;39분이다
맨발 30분후 10;55분 버스 타고 출발 바로 도착하다 대청천 주변 걸어보다 보다 더 아늑한 분위기다 맘에 든다 여기가 더
걷기가 좋다 12;10분 다모아 카페 도착하다 스콘 사다 흐리다
황토 옷집에서 베개 자켓 사다 바지두개는 좀 비싸다 좋지도 않은데 비싸다 코트는 두꺼워서 버거운데 포근하다, 원피스는 안입는 스타일이다
한개는 못입겠다 이집 옷은 면이라 신축성이 없다 그래서 풍성한 거 말고는 입기가 불폄하다 옷사서 들고 5;00 넘어서 집에 오다 결국 맨발 나머지 30분은 못하다
5;50분경 밥 먹다 저녁을 안먹어야 속이 편한데 요즘 식초란 먹고부터는 그게 안된다 월요일이다 잠이 많이 오는데도 야구 보고 12;050분 잠들다
6;20 분 깨다 5시간 만 잤는데 그냥 일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