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다 4;00 부터 일어나서 움직이다 보통은 5;00 까지 안일어나는데 오늘은 다르다
와 새벽에 나가보니 커피 가루가 와 있다 100g 짜리다 맛없는데 구수한 냄새가 진동한다 6;00 에 국 순두부 볼락 데우다 다 데우고도 한참뒤
조금 먹다
순두부 밥 이랑
국물이 간이 세다 아마도 백김치 넣어서 그런거 같다
다 준비하고 도 깜깜하다 출발하다 7;25분 어둡다 해는 아직이다 호수 한바퀴 돌고 스벅으로 가다 8;00 다 레이튼이라는 수학교사 파인만과 더불어 드럼을 치는 친구다
와 대단하다 투바가 어디냐 도대체 몽고 옆이라고 키질이라고
결국 몇년간 책 조사 자료 번역 등등 대단하다
해는 떠도 금새 어두워진다
한여자가 아마도 20대 후반 아님 30대 큰소리로 통화 한다 말소리가 아주 크다 아마도 30대다 부끄럼이라곤 눈꼽만치도 없다
영화 노량 표 온라인 예매하다 9;30분 건 자리가 안좋아서 그냥 다음꺼로 예매하다
10:40 노량 보다 1:20 마치다
내츄럴 와인 다 팔 리다 집 걸어오다 도 중 한살림서 김 두유 사과 사다 오자마자
김치키트 도착 밥 먹 고 마늘, 카 젓갈 고춧가루 넣고 비비다 딱 김치 한통 작은거다
담 은뒤 바나 나사고 동네 에서 토마토 쥬스 카놀 래 시키고 안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