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6;10 7;30 두부 튀기다 8;15 청국장 데워서 두부 조금이랑 밥 김 먹다
9;10 전화오다 10;00 출발 의림사 10;40 절이 완전 바뀌다 고찰 기분이 전혀 안나게끔 여러 건물이 생기다 이후 고성 으로 해서 하이면 상족암 으로 가다
일단 맥천리 차 캠핑장에서 주욱 걸어서 공용 발자국 보면서 전망대로 이동하다 햇살이 너무나 포근 이 동네 는 특히 안춥다 발자국 보러 테크 길 가는데 경찰 해양들이 옷 갈아 입다 계네들 훈련인가 다들 건장한 20대 에너지가 느껴지다 테크 길 걸어서 상족암 동국 퇴적암이 있는 전망대로 가다 전말대 로 올라 박물관은 생략하고 다시 매천리 금모래 너무나 명주 같이 고운 모래 사장에서 맨발 걸으면서 무지 큰 갈매기 들보다 1; 30 분 출발하다 점심 먹기위해서 신정리 라는데 화력 발전소 바 로 앞마을 운흥사 지나 옥동이 집인가에서 점심 정식 먹다
그야말로 우리 집밥 갱상도 간이 세고 그리고 손맛이 좋은 김치 는 젓갈냄새가 나는 그런 미역무침 숙주나물무침 무우생채 피조개 무침 계란 조림 반개 씩 한개 톳인지 알수 없는 바다 나물 무침 생선 조림 조금 아구고기가 싱싱한 국 한개 그리고 쌀이 안좋지만 밥 한공기 아구탕은 아주 싱싱하다 고기 한쪽 들어 있다 무우 콩나물 다 간이 세지만 맛있다
생선조림도 간이 세지만 오래 조려 조림다워 고기 약간 발라 먹을 수 있고 조림 무우가 맛있다 평소 같음 젓갈 김치 안먹을 텐데 이 김치가 약간 시어서 맛있다 밥 남겨찌만 아주 배가 부르고 든든해서 저녁까지 배가 안고프고 아주 집 밥 같은 맛이다 7천원이다 와 웬일이냐 맛있다니 그냥 그런 표정인데 주인 할매는 약간 웃는다 내세우지도 않는다 바로 면사무서 옆이다 옆에 우체국도 있다 출발해서 상리 고성으로 해서 현동 으로 해서 덕동 카페로 가다 3;40분 커피 맛있다 빵은 발효빵이라 소화가 그래도 되는 편이다 5;00 집으로 출발하다 5;45분 도착해서 바로 책 반납하러 도서관가다 내일이 금요일이라서
간김에 신간 2권 빌리다 재미날지 시시할지 는 모른다
도서관가는 도중 하늘 보름 달 보다 와 몇년만이냐 이리 밝은 보름달을 보다니 근데 오늘이 음력 보름인가 음력을 모르니 달 보고 놀랬다
오늘 축구하나 배캠에선 축구 이야기다 웃기다 현재 7;33분이다
통장 첨보다 사적인거 조사
11;30 잠자리로 가다 2;30 화장실 가다 새벽 중간에 잠 못자다 8;17분 기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