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는예보다
10;30 출발 걸어서 도중에 농협에 들르다 볼일 본뒤 옆 약국에서 치실이랑 가글 할거 사다
바로 국밥집으로 가다 이제까지 중 창원에서 미리 올걸 하는 집으로 첨이다 막되 먹은 동네고 뜨네기들에다 큰 회사 다 중국 가고 망해가고 있는 이 시점에 비싸기만 하고 맛없는 그런 동네인데 다행이다
직장인들이 무지 몰려들어오는 노포 국밥집이다 30년인가 40년이라네 소머리 수육이 좋다
가격도 엄청 싸다 7500원이면 이게 뭐지 딴데 다 9000원인데 근데 냄새 안나고 고기도 많이 주는 편이다 부산보다 낫다
가격이 이게 뭐지 싶다 11;15분 도착해서 11;20분 오더하다 11;40분 넘으니 줄선다 ㅎ하 포장해서 국밥은 첨으로 이 동네서 만족하다 국밥 먹으러 부산 안가도 된다에 안도하다 옆에 자그마한 밥집에도 사람들 가득하다 괜찬은가보다 나름 가봐야 겠다 싶다 그대신 점심시간 지나서1시 돼야 할거 같다 1ㅣ시 되면 사람들 다 들어가니 그러면 월요일 휴일이다 포장이 있어서 바로 택시 타다 12;30 분 집에 오다 휴식하고 옷 정리하고 재활용할거 건져 내다 엄청 힘들다 덥고
4;40 조금 먹다 안먹어야 되는데 과식으로 머리가 아프다 혈압인가 보다 운동은 못하고 샤워하다 야구 봐야 할 시간이다 6;36분이다 야구 보다가 9;깨고 다시 잠들어 7;30 기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