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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wednesday 흐리다가 해

Magrate 2024. 9. 3. 12:18

출발 9:00  몰운대11:25 12;20분 갯벌 물 빠진데 좀 걷다 사람 아기들 엄청 많다 일단 몸 간단히 닦고 옷 입고 다대포 항으로 가다
바람이 많이 분다 어제보다 기온이 4도나 내려갔데나 물속에 있음 아주 편안한데 일으서면 바람이 아주 세고 서늘하다 햇살에 안자 있음 괜찬타 햇볕에 몸 말리다가 그냥 감기 들까봐 포기 하다
발 씻는 물에 몸 안씻고 그냥 물기 만 없애고 옷 입고 회정식 먹으로 출발하다
일성횟집13:20 회정식 그리 좋진 않다 근데 70대 초입인지 아자시들 6명 물회 먹으러 들어온다 다들 다음 약속 을 잡는다 골프 약속 빼고 탁주 먼저 갱상도 말들 뭔 말인지 확실하게 알아 듣진 못하다
일단 카페서 50분 죽이고 욕조 있는걸로 했는데 없는 걸로 바다 보이는 방향으로 선택하다 이 숙소는 생긴지 6년이나 됐다는 구만
야구 봐야 한다고 tv 키는 순서 셋톱 박스가 연결이 좋지 않아서 다시 뺏다가 꼽으니 해결되 다
일단 노을 보러 나가다가 안단테 레스토라으로 오다
주인장들이 아주 나이가 지긋하다 로컬들이 오는 데로 주인장들은 50대 아니 60대인가 오래 터 잡고 한 사람들이라 믿음이 간다
메뉴는 올드하게 함박으로 한다

바람이 아주 세다 물은 안차다 아직은

12;반 넘으니 물이 다 빠진다
아주 인심이 부산 같진 않다 그냥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