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리 고기집 은행나무집
이웃집 울타리 오래된 동네라는게 표가 난다
분도 명상마을 입구에서 오래된 수원지 마을 할매집등등 밥집 보리수 라는델 눈여겨 보면서 걷다 아주 얼마 안걸린다 30분 걸으면 바로 상현마을 카페 집들 음식점 오리고기 주로 향어 이런것들이다 안먹는 집들만 잔뜩인데 단팥빵집이 아침이 면 솔드 아웃되는 집이 하나 있다
범어사 아니 체육공원 쪽은 아주 조용하다 직선길이고 시멘트 길이 바르게 나 있고 자전거 족들만 다닌다 아마도 저 멀리 동네 가 있나보다
조용하다 아주 길가에 안자 있으니 그냥 산책하는 홀로족들이 보이다 안자서 가만히 가을 을 즐기다 그냥가기 햇살이 넘 아까워서 조금 가면 있는 동생은 카페 지금, 여기 언니는 25년 정도 메기 매운탕하는 은행나무집 이 붙어 있다 나도 개 풍산개 옆 벤치에 있는데 개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눈빛이 시들한게 아주 지루해 보인다 은행나무 2그루가 아주 야단이 났다
30분정도 안자서 6500원까만깨 흑임자 라테 한잔가지고 사진 찍고 마당을 즐기다
라테는 맛있다 30분 지나서 옆 오리생고기 집으로 가다 그냥 그렇다 4인 아지매들 50대 후반 들이 밥 볶아먹고 수다가 다 들리다
다 가고 아무도 없다 난 밥 안볶아 먹고 맨밥에 깻잎지 식초에 담근거 자신의 어머니가 농사 지은거에 먹다
속이 안좋은데 걱정하면서 일단 조금 먹다 2;10분경 현금 계산하고 다시 걷다 마을 버스는 1시간에 한대인데 구서전철역으로 간다
30분은 걸을 수 있어서 여기가 에전 신선이 내려온다는데 유래한 이름 선유동 카페에서 팥빵 2개 사다 아주 대형 카페인데
카페 안자 있기 싫어서 그냥 포장하고 걷기 시작한다 해가 넘어가서 아주 그늘이다 다 길이 사람들이 12;30분경 걸어가는 사람들 아주 많았는데 이유가 있고나 싶다 그때는 아침 햇살이니 말이다 부엉산 전망대 까지 0.8km다
분도 명상집에서 아마도 10분 15분정도 걸릴래나 그럼 아마도 오륜동 땅뫼마을 동네로 내려가는 갈이 있겠지 싶다
돌아나오는데 4명의 50대 후반 여자들이 손에 귤봉지 들고 걸어가고 있다
한명은 낮은 구두 신고 있고 평상복 차림들이다 차가지고 온 로컬들 집단이다 앞서가고 차 타고 가고 난 들어오는 택시 나가길 기다려 택시 타고 바로 온천장으로 가다 3;30 체크인하고 바로 온천욕하다
물에서 기다려 미지근한 물 속에서 이리저리 해서 40분 정도 미지근한 물 속에서 몸 담그다 피로가 좀 풀리고 맘도 풀린다
여전히 등이 거북스럽지만 말이다
일단 인터넷이 안된다 사진이 업로드가 안돼서 일을 못한다 잠 아침 6;10 기상하고 아침 6;30분 대중탕으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