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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심청 어가

Magrate 2024. 12. 4. 13:49

어젯밤 비상 령 지시에 뭔 미친건가 보다가 잠들다 중간에 2번 일어나다 아침엔 5;30 다시 온라인 보다가 잠들다 7;40 기상하다 
온라인 겸공 보면서 뭔일인지 실소가 나오는 현상황에 참 나 하면서 백합조개 국 에 밥 좀 말아먹고 
다시 어주니 도망간 전화 소식 듣고 서 챙기다 수영복 안챙기다 5성급 인데 가방이 넘 작아서 간단하게 들고 가기 위해 서 입은옷 그대로 운동화 뭐가 없다 그냥 출발하다 11; 15분 차 도착은 12;30분 바로 어가로 가다 어가 회정식 4만원 오더 하고 실내 빵 가게서 수제 맥주 한캔 사고 샌드위치 사고 바로 
농심 호텔 더 라운지로 오다 토마토 쥬스랑 에스프레소 오더하고 바로 다 먹다 에스프레소는 괜찬은 편이다 
에스프레소 게눈감추듯 다 먹고 이상하다 오래된 장소 땅인지 여기 매우 편안하고 사고도 잘 돌아간다 
일단 하루의 반 정도 정리하고 힐튼 호텔 수영복 안가져간게 좀 아까운데 하여튼 
여기서 온천은 하얗게 하다 
3;00 정시 체크인하고 3;20 대중탕 입장하다 4;40 나와 대출 머리 말리고 바로 숙소 로 오다 계엄 뉴스 해제 한창이다  사온샌드위치로 저녁 먹다 사온 수제 맥주 그저 그렇다 해넘어가는 서쪽하늘 나가고 싶은데 개기다 숙소에서  
현재 8;49분  엄청 큰 소리가 나기시작하다 뭐지 이 소리는 어딘가 옆집 물 트는 소리인가 아님 이거 뭔가 이 숙소 방음이 안되는건가 와 리모델링인데 다음 은대성관으로 가야 되나 뭐지 이거 

어가 회정식 제일 맛있는건 과메기 몇점이 제일 고소 역시 제철음식이 제일 맛있나
더 라운지 여긴 운지 오래되서 그런가 편안하다 농심배 바둑대회 중이다 온통 라면 장식이다 로비에

 

온천장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