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줏대감 길냥이
11,9 화요일
동래 온천장
7;45분 승차 8;25 분 도착 테라피 다마치고 터미널로 11;10 분 버스 승차 동래버스 12;00 승차 다시 온천장 버스 승차 도착하니1시 바로 ㅈ금전 1층은 커피 내음이 짙다 드립커피로 유명한 집 답게 바리스타들이 뭔가 분위기 있네 오늘의 커피로 마시고 10분정도 기다려 2층으로 오다 글 쓰고 뭐 그렇게 할려고
근데 냥이 한마리가 터억 자기 자리잡고 있다 아주 익숙한지 의자 치우니 움직였다가 바로 또 제 자리로 안자서 햇살을 쪼인다 아주 텃냥이다
커피는 대량 하는거 답게 그냥 섬섬하고 맑다 나름대로 뜨거운 찻잔에 나름대로 준다
부산 사투리 쓰는 대량적인 사람들 젊은이들 위주이나 이따금 나이든 사람 혼자 오는 젊은이들 많고 가족도 한팀
나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뭐 그론 커피 집이다
가까우면 자주 올거 같은 곳이다 나름 옛집 개조해서 그런대로 집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