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아하던 소설가 이전 '베를린 일기 ' 그래도 잘넘어가던 일기라 신간이 나와 얼른 빌리다
'40일간의 남미 일주' 도 읽었다 '기차와 생맥주' 읽다 꽈배기의 맛 과 멋은 다 못읽다 읽다 보면 비슷해 지겨워져 포기하게 된다
그래도 어디냐 웃을 수 있다는 작가가 있다는게 말이다
역시나 37페이지 읽다가 웃음 이 폭발하다 이상하게 웃기다 이사람 일기 저번 베를린 일기도 그랬고 이사람 소설도 이상한 부분에서 엄청 웃기다 소리가 날정도로 웃기다
대표도서관 책은 직접 가야한다 오늘은 힘들어 포기하다
일단 6;45 분 아침 운동 출발 7;00 ~ 7;45 분 왕복 계단 10번 하고 바로 집으로 오다 와서 몸무게 재니 평소보다 400g 더 나아가다
그래도 아침 을 미숫가루로 시작하다 물 한그릇 먹고나니 무게가 확 올라가다 어제 볶은 밥 조금 딸 기 2개 먹다
와인 어제 산거 국산 이다 달디 단 바디는 옅은거 얼음 넣어 녹은거 랑 블렌딩 5도짜리 스파클링 와인 조금 먹다
아침 일찍 설치면 아주 피곤하다 보일러 뜨뜻해서 방바닥에 들어누우니 저세상이다 휴식후 11;50 한살림가서 우유, 생채 2개, 안씻은 파 한단, 소고기 1등급 짜리, 갈비살, 안심 2팩, 오이 3개짜리, 어린새싹, 루꼴라 한팩, 콩나물1팩, 딸기 한박스,합이 112,900 사오다 책 을 반납하기 못해 2권 대표 도서관꺼 최민석 책이 두껍다 무거워 잠시 헉헉 하다
집에 와서 파 다듬고, 고기 구워 먹다 1;30분 현재 2;30분 팟빵 을 듣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