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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카페 율하

Magrate 2025. 4. 7. 11:13

늘 오던 곳 아침 대용 모짜렐라 토마토 샌드위치다 
오늘은 맛이 좀 덜한건 뭐지 배가 안고파서 그런가 ㅎㅎ
책은 김이듬의 시집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쓴다 ' 이다 중간까지 읽었는데 그래도 시라는거다 요즘 시절에 읽어진다 아름답거나 시정이 넘치지는 않는다 시정이라는게 건조하다 이 여자 시는 끝까지 읽으면 시정이 좀 나올래나 좀 더 읽어보자 
아침 9;30 출발 율하 도착 10;07분 바로 걷기 시작하다 율하천 벚꽃은 한창 절정을 지나 오래가는 편이다 비가 왔는데도 말이다 
대청천 가로 율하천 가로 다 터널이 장난 아닌데 율하천 터널이 더 아늑하고 이쁘다 
대청천은 하천 이 넓어 굴이 안된다 현재 카페 11;05 분 도착하다 현재는 11;26분이다 
12;00 ~ 2;20 까지 머구얻어 오다 어린 머구 무침 하기로 하다 정원의 풍연초라는데 검색해보니 아니다 정원이 꽃 다 찍고 2;50 분 출발 3;00 환승 3;30 한살림 가서 보리쌀, 기장, 달걀, 우동간장, 소고기, 불고기 감, 살치살 1등급, 도토리 국수 2봉 사오다 오자마자 안씻고 도토리 국수 삶아 비볐는데 먹기가 싫다 갑자기 다 남기다 
살치살 200g 만 먹다 와인이랑 간장 조금이랑 방울 토마토 넣어서 토마토 먹다 기름기 가 넘 많다 정말 고기는 
다 먹고 분리수거하다 5;00 경 넘어 종이 박스가 2개나 된다 
현재 6;58분 겸공 듣는 중이다 재방이다 넘 길어 듣고 싶은 부분만 듣기로 하다 

유채꽃이다
수양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