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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hello '마을 안녕'

Magrate 2025. 4. 11. 16:47

전북 장수에서 고속도로 지나 함양 아이씨에 나와 국도로 산을 돌고 돌아 굽이굽이 오도재 넘어서도 한참 산길을 돌아 나오면 동네가 나온다 지리산 둘레길 중의 카페라고 주인이 알려준다 왼쪽 국도로 내려가면 산청이고 오른쪽으로 주욱 가면 휴식령인지 아닌지 모르는 백무동 칠선계곡 마의 계곡이 나온다 

딸기 요쿠르트 산골에서 먹는 지리산둘레길 인월 금계인가 지명하나는 정확하지 않다
단호박 바스크 치즈 케익은 가정식이다

음료는 베트남 식 차거운거다 로즈마리 얼리고 베트남 차이파리랑 레몬그라스 향기가 난다 2개 정도 막대기 들어 있다  

먹고 나니 배가 엄청 불르다 

흰꽃은 식용인데 이파리가 사각거리고 향기 는 없다 몇이파리 먹다
시크라멘 비스한 이파리인데 꽃 색이 하양이다 근데 꽃이 5배 이상 커서 엎드려 있다
나솔사계 백합이라네 뭐지 이꽃
산이 정말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