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야광나무

Magrate 2025. 4. 18. 07:44

전날 밤 일찍 잠자리로 가다 불 다 끄고 준비 시작하다 

6;00 기상하다 어젠 함초에 꿀 조금 넣어 조금 씩 마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물 조금 먹고 남은거 다 마시다 

함초 맛은 안짜고 풀 맛이 나는데 약간 짭조롬하다

좀 숨 좀 돌리다 유산소 운동은 버거워 걷기로 하다 용지호수 한바퀴 돌다 오래된 아파트 오래된 나무보러 가다 주욱 돌아 집으로 오다 책 한권 반납하다 7;10 ~ 9;10 집 오다가 중간에 샴페인 한병 미국 샤도네이 1병 사오다 

머리 감다 9;30 누룽지 조금 된장 시레기 국 에 보리밥 아주 조금, 양상치 달걀 1개 먹다 결국 못팜고 스파게티 해먹다 다 먹고 나니 몸무게가 1.4kg 늘다 준비 책 후 걷기 나가다 10분 걷기 근데 힘이 남아 계단 11번 하고 책 조금 읽다가 오다 1;00 집 쉬다 얼굴 씻고 날이 갑자기 넘 덥다 20도 넘어가면 힘들다 

책 계속 읽다 와인 화가 근데 화가가 사랑한 와인 이 아니고 이지희라는 여자가 명품이라고 알려진 와인이랑 그냥 화가들을 연결한거다 제목이 사기인가 싶은데 모르지 

'내 밥상위이ㅡ 자산어보' 은 정직한 자신이 이야기다 광범위한 정보가 있긴 하고 실제 낚시해서 먹고 사진도 다 실제다 

3;30 소고기 간장에 절여 방울 토마토랑 200g 인데 반정도 100g 정도 먹다 알 물김치 담군거 와 괜찬은 편이다 알배추 건져먹는게 백김치는 실패했는데 이건 괜찬타 짜지도 않고 

성공이다 이건 나중에 또 해도 될거 같다 

고추가루 안친 백김치는 어려운데 이건 쉬운 편이다 잘 담은거 같다 최초다 이런 김치가 필요한데 

사온 샾페인 조금 먹어보는데 넘 달다 

사이다보다 달다 미국 와인은 그냥 그렇고 

4;20 1.2kg 올라 밥 먹은 뒤 10분 걷기 실천 나가다 이웃 아파트 나무 이름 붙여놓은거 구경하면서 이리저리 옮기다 길 건너  이웃 아파트 질러 산책길로 올라가다 오랜만이다 거의 7 `8개월 만이다 오르막 오르려 하다가 포기 자제해야 내일 또 움직일 수 있다 지압판 벤치에서 쉬다 집에 55분 걷고 6;00 집에 오다 야구 보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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