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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rate 2025. 4. 22. 11:57

 

 

스페인 가자' 는 잘 읽어진다 짧은 여행인데 먹는거 카페에 진심이다 

그게 개인 취향과 맞아서 재미나다 스페인에 카페 가고 싶어 여행하러 가고 싶다 

소설 신간인데 첫번 서두부터 조사를 잘못 쓰고 그대로 교정도 안하고 발행된 책이다 

그냥 읽어지는 외국소설이다 문맥이 이상한데도 이따금 나온다 

이거 뭐지 이렇게 날림으로 번역해서 내야하는 뭔 돈벌려고 한거냐 뭐냐 이거 

그냥 읽어진 다 요즘 번역되는 많이 팔리는 번역소설이 이 지경은 아니던데 샤일로인가는 제법 잘 흘러가는 문장에 읽을만했는데 

뭐지 다음 프랑스 사는 한국 여자의 결혼 과정 아니 결혼 생활이라고 해야 하나 이건 읽는 중이다

제일 중요시하는 자신의 실제 체험이 어떻게 쓰여졌느냐 하는 문제라 대출한 책이다 

요즘은 여자들이 대세인지 주로 여성 아님 그냥 빌리다 보니 여자 책이 주인가 모르겠다 

뒷동산 소나무다 비가 이리 세게 내리는데도 줄기가 반 정도만 젖어 있다 나무가 크니 수분이 많이 필요한지 암수 꽃이 피어 온통 송화가루가 모자나 옷에 묻어 있다 비염이 심해지는 시절이다 

우리나라 공무원들 이 꽃이 싼건가 왜이리 온데 있냐 뭐냐 이꽃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