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10;05분 와 안내인이 타는 하동 버스 가 40분 걸리다 하동 터미널에서 와 손님이 전부 아주 고령자로 악양 그 근처 사는 동네 사람들이다 차비는 100원이다 와 대단하다 카페 바로 와서 밤 라떼랑 상투과자 밤 파이 로 허기 채우다
아침 5;30 재첩국에 밥 아주 조금 말고 어제 남은 방울 토마토 스파게티 에 양송이만 잘라 넣고 데우다 그거 다 먹다
나가니 바로 버스가 있지만 걷기로 하다 25분후 맑은 공기에 도청 도착하다 일단 한숨 돌리고 다시 걷다 스벅만 7;00에 문 오픈하다
7;10 분 도착해서 잠시 숨 좀 돌리고 기차 타니 전부 통학생들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고령자들 근데 2인 중에 말싸움이 붙어 근데 왜그리 웃기는지 저건거 같은 거 미는 고령자 의 악다구니가 영 와 저게 그냥 죽는게 아니구나 싶다 한참 지나니 다 한마디씩 거드는데 그게 더 웃기다
진주에서 통학생들 다 내리니 다들 연장자들이고 일부만 완사 다음 북천인가 거기도 사람들이 내리다
뭐지 이 동네는 하동 내려 카페서 한숨 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