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용지 스벅아침 동네스벅 저녁

Magrate 2025. 7. 4. 10:41

9;30 콩 삶아 갈다 아주 곱게 하지 않다 약간의 입자가 있다 10;30 계단 더워 그냥신호등 건너 스벅으로 가다 10;30 ~ 12; 07분 나오다 점심이라 사람들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하다 3층이 아니다 보니 에어컨이 너무나 추워 아주 스카프로 목을 가리고 유진목이라는 여자 의 에세이 아마도 프랑스 남자랑 파리 살다가 한국일산에 있다가 시댁으로 한달 정도 가나보다 하여튼 개랑 남자 뭐 그런 파리 살적의 연애 카페 이야기 들인데 설렁 설렁 읽다 다시 만날 셰계인가 신간은 아는 사건인데 뭐그리 왜 그런지 그냥 그렇다 뭐지 이건 사건이 너무 그래서 인가 

일단 12;10 나와 도서관에 책 반납하다 12;30 분이다 금요 휴관이지만 지하는 열려 있다 그냥 집으로 가다 

1;00 수박을 먹다 3;00 밥 강낭콩이 아주 맛있다 밥 먹고 그냥 한살림 가기로 하다 3;10 백자 메론 , 견과 4개, 가자미 얼린거, 가자미 생물 한마리, 반계탕 1개, 강낭콩 2개 아스파라거스 1단,  고구마 줄기 안깐거 1단 점심 때 샌두위치 가게로 갈까 하다가 2;00라스트 오더라 포기 했는데 내일은 어떨지 시레기 삶아 놓다 생각보다 질기다 초록마을 시레기는 흙 모래는 덜한데 질기다 아주 한살림꺼는 아주 푹 삶아져 있다 

집에 오다 안나가다 다시 나가기 힘들어 포기하다 6;30 물가자미 회 무쳐 먹다 수박 조금 먹다 견과 1개 먹다 그리곤 나가다 스벅으로 가다 동네 스벅 10분 도 안걷고 거기로 가다 1800원 주고 쿠폰 써보다 하루용 쿠폰이고 별 쿠폰도 바꾸다 너무 춥다 동네 중학생들, 여자들 아지매들, 아마도 60대 로 보이다 다들 홀로족들도 있고 하여튼 많다 사람들 8;20 분 집으로 오다 한화 야구는 동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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