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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rate 2023. 3. 13. 11:30

저번 산책 대 반지하에 젊은이들 많아서 넘 놀라다 위에는 그냥 집 자체로 그냥 그런 가구 빈티지 근데 싼거 등등 서비스는 영 꽝인데 사람이 많아서 기억헤두다
에스프레소인데 물도 안준다 커피 모른다 그리고 이름만 영국집인데 차도 안판다 영 꽝이다
오로지 온 이유는 집 그자체로 놔두고 있다보니 동 쪽 햇살이 바로 들어온다 그래서 자리 잡기로 한다
창문 열어 놓으니 마치 집 서재 같은 착각이 드는 뭐 그런 거 자리도 영 불편하다 의자도 그렇고 그냥 자기네들 장사하기 위해 늘어놓은 그런것들
밑에 내려가니 알바생 새로 온거 같다 빵 굽는 애가 가르치고 있다 이건 주인이 꽝인거지 주인이 빵 굽는것도 아니고 그냥 장사 하기 위한 알바생들 주루룩 갔다놓고 돈만 버는
거기다 물을 일회용 컵 에 준다 아이고 완전 꽝이다 커피 값 5000원 옆에 에스프레소 바가 훨 낫다 근데 거긴 햇살이 좀 있어야 되서 음식맛도 거기가 제일이고 에스프레소 주는것도
그래도 에스프레서 먹는걸 염두에 두고 준다 주인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다
그래도 집에서 차 안타고 걸어서 10분 정도 그냥 햇살 보러 나오는거 좋지 않은가 그리고 나름 나온거 같은 분위기
애들 가는 데 저쪽 은 밖이 조은데 너무 나앉은 분위기라 에너지는 활기 찬데 그냥 오늘은 여기로 선택하다 그래도 만족이 크다 음악은 그래도 나름 인터넷이지만 중간은 되고 빵맛은 안좋은데 그래도 하고 있다는거 에 방점을 두고 ㅎㅎ

카페 동쪽 창이다 햇살이 가득이라 여기 오다 창문을 열어두다
불편한 팔기 위한 싸구려 가구들 전시 일회용 컵에 물 주다 영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