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4:00 5:30 진주식당 다시 숙소 이후 바닷가 루모스 는 8시여는지 문 닫혀 있다
진주식당 밥은 동네 아재들 아침에 어쩔수 없이 먹는거지 내가 가는덴 아니다 맛도 없고 인심도 없고 타이완 젊은애가 왔는데 갠 밥 하나도 안먹고 국물 조금 먹고 바로 나가다
근데 종업원이 타이완에서 왔다고 콴트니어로 대화하다
맛 없는건 참는데 6000원이다 인심도 꽝이다 깡깡이 마을 국밥집은 푸근한 부산 분위기 라도 있고 밥도 동네 사람 먹는건데 말이다
스벅에 가서 숨좀 돌리고 영도 대교 바로 위 에 숙소 가서 샤워 하고 준비 하다 10;10 분에 chek out 하고 걷다 그늘은 바람이 차다 햇살은 아주 덥다
부산은 바다 바람 땜시 서늘하다 결국 덥지만 지나다 보니 루모스는 홀로 20대 손님이 아니나 사진 찍고 혼자 있다
스벅으로 대체 하다보니 아쉽다 안가고 계속 걸어서 부산역 삼진 어묵 카페가 있는 곳 고추 튀김이 따뜻하다 매장은 아주 쾌적하고 아주 넓다
음료 파는데가 있긴 하지만 파리 날리고 이방의 젊은이들이 화장실도 사용하고 안기도 하고 한국인들은 장시간 있는 장소로 선택한 분위기 로 보이다
오는데 시티 버스 줄이 어마어마 하다 오늘이 토요일이지 ㅎㅎ
현재 11;34분이다
삼진 카페서12:10 집 도착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