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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2 Monday

Magrate 2023. 6. 12. 07:02

산책 6:00~7:00  삼청동  북촌 산책 한시간 뒤 공예 박물관 마당에서 잠시 휴식하고 숙소로 오다
밥 김이랑 아침 먹고 준비 하다 9;30분 에 이마에 빌딩에 있는 스벅으로 오다 와 출근인들 완전 시끌벅적이다 이건 캐나다 미국보다 더 소란스럽다
이게 한국인 들 특징인가 뭐  드디어 오더 하다 와 정신없네 아침이라서 그런건가 뭐 그런거지 아침 그것도 월요일 아침이다
조금 지나니 사람들 다 나가고 조용하다 여기가 종로구청 건물인가 그 촌스런 차림새가 다 공무원들인가 뭐인가
일다 다 빠져 나가니 아주 음악만이 살아남는다 근데 뒤에 여자가 길게 통화중이다 하여튼 자기 과시 정말 피곤하다 혼자여도 혼자 이지 못하는 대부분의 인간들 여자 특히
피곤하다 괜히 알바 아니지
온다 리쿠의 항구 일본 여행 뭔 출판사 일행들 과 이번에는 남미인데 방송국 팀들과 여행이다 미국 학자 와 더불어
이 남자 탐정 소설 비슷한걸 써서 그런지 괜히 심드렁하게 웃기다 그 재미로 소설이 팔리는 건지 몰라도 소설은 머리가 아프던데 기행글은 아주 솔직 담백하다
게으리디 게으른 남자들 처음 읽은 책 일본 항구 기행인가 시골 동네 자그마한 술 파는 식당 이야기도 자연스럽고
그래 이남자 글이 아주 자연스럽다
뒤는 학원 이야기로 들어가다 역시나
음악 은 아주 좋고 서울 스벅 음악은 모던 락이 나오네 ㅎㅎ
현재 10;27분이다 여긴 지하에 공무원들이나 직장인들 점심 먹는 그런 식당이 많아서 조을것 같다 아직 탐험 전인데 해봐야 겠다
종로쪽 천변 사이 산책 12:00  순남 시레기집 12:30  직장인들 난리 속에 들어가서 먹다 다른 반찬은 너무 달고 깔 끔한 맛은 역시나 비원 칼국수 가 최고다
여긴 뭘 너무 넣어서 조미료  하여튼 먹고 숙소 1;30분 2;00에 커피 앤 웟크스 에 가서 샌드위치 랑 드립커피 4;00 에 경성치킨 수박 토마토 쥬스 to go 하다 5;00 숙소서 치킨 조금 토마토 쥬스 먹고 치매귓볼 주름 이 걱정 되다  

숙소 역시나 올 때마다 맘에 드는 위치 세탁기 건조대 다 갖추어진
경복궁 이 보이는 주차장이다 조깅하는 외국인
궁을 지키는 고목
법련사 뒷길이다
현대미술관 뒷길 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