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0,15 sunday

Magrate 2023. 10. 15. 08:59

기상 4;00 눈은 그 전에 뜨다 한참 기다리는 데 눈이 피곤하다 일단 일어나기로 맘 먹다 5;00 기상 사둔 표고로 된장국 육수 내서 국 만들어 두다 된장이 속이 편하다 다른 어떤 것보다
일단 5;00에. 된장국 밥 말아서 불려 두다 일단 5;40분에 조금 먹다 날이 추울 때면 뭘 먹고 나가는게 좋다 싶어서
그리고 어둠이 좀 물러 갔나 싶어서 해뜨는 시간 6;30분인데 여명은 5;50분부터이다 나가보니까
일단 운동장으로 나가다 시계가 잘안보이더니 한바퀴 도니 시계가 보인다 숙직하는 사람이 일어나서 강당 단련실에 가서 30분정도 운동 하나보다 첨에는 몰랐는데 문 열어서 보이다
난 딱 60분 하고 집에 오니 7;23분이다 모자 쓴 노년 여자들 보이기 시작하다
기분이 좋은 편이다 아주 새벽에 책보는데 눈이 그리 원할하지 않은 느낌이다
마종기 시인과 루시드 폴이 편지 후편은 그저 그렇다
루시드 폴이 서울로 와서 제주로 이사가는 게 그런지 아주 긴장감이나 절박함이 없다 마종기 시인은 그래도 낫다 진실하다 여전히
조국을 떠나 일시적으로 와서 강연하고 책내는게 70대가 돼도 여전히 절실한 그 무엇 이 있다 여전하다 진실하다
샤워 뒤에 만들어 둔 어제 저녁 무화과, 치즈 모차렐라 치즈 한살림 꺼 외국 꺼 아니고 랑 샐러드 랑 감자 조금 삶은거  깔 끔한거 같다 많지 않고 견과류가 빠진거 같은데
괜찬타 조금 먹고 먹기 전에는 배가 꽉 차서 도저히 들어갈것 같지 않은데 젓가락 드니 들어간 다  발사믹 아마도 이태리 꺼인데 아마도 아주 대중적인거 겠지
준비 하다 옷 준비하고 나서니 8;20분경이다 학교 운동장으로 가다 1명이 맨발 하고 있다 8;30분 스벅에 들어오다
쿠폰은 사이즈 업 쿠폰이다 속은 기분은 뭐지 내가 사이즈 업이라고 읽고도 뭔일이야 현재 9;18분이다
어제 빌린 책들은 아주 시시하다 던지기 직전이다

11;00 나와서 가로수길 빵집 가서 맛대가리 없는 카놀래 2개 너무 달다 와 쓰레기 샤워도우 빵 너무 질기다 사고 걸어서 집으로 오다가 책 반납하고
12;45분 집으로 오다 샤워 후 점심 두부 표고 국이랑 샐러드로 먹다 1;45분경 저녁은 안먹다
드라마 한편 보고 시시하다 조정선인가 예전에 이름있는데 지금은 너무 늙었나 아닌가 화면 바뀜이 느리고 이야기도 아주 느리다 그리고 구태의연한 캐릭터 아주 시시하다
익숙하다 10;00 잠자리로 가서 4;00 화장실 한번가고 다시 자서 6;00 기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