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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파티오

Magrate 2019. 11. 28. 10:06

아름다운 가을날 이다 첨으로 한국와서 야외 파티오에서 글을 쓴다. 약간 쌀랑한데 정신이 자극되는거 같아서 조타. 비내리는 분위기 젖은 겨울에서 쨍한 한국 가을로 시간 이동 한 기분이랄지. 예전 한국에선 가슴이 답답해서 여행계획이 없으면 숨쉬기가 힘들었다 항상 어딘가로 해외로 국내로 여행 플랜을 가지고 살아야 숨쉬기가 가능했다. VANCOUVER  6년정도 있다오니 그런기분은 사라졌다.왜인지 나이인가?  떠돌아 다닐만큼 다녀서인지? 뭐인지 ... 아님 체력이 딸려서인지 뭐인지....여하튼 해결된 이 떠돌이 본성이 언제 살아날지 알 수는 없지 제주도 살이 를 생각해보는데 뭔지 답이 딱하고 떠오르진 않는다 미세먼지도 그렇고 말이다. 한나 아렌트의 사고 뭐인가 시시하기도 하고 단지 여자유태인 뭐 그런 이슈 정도인지 아님 진짜 운이 조아서 유명세를 탄건지 모를일이지만. 그러나 본질적인 질문은 하나인거다 같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