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66

사과 샐러드 2.28 Friday

봄이 이미 온 날이다 답답해서 문 열어 놓다 먼지가 낀 날인데도 문 열어 놓다 일단 청소 하다 거창하게 말고 중간 단계정도 하다 세탁기 옆 청소 먼지 게거하고 머리카락 제거 하다 완전히 대청소 는 아닌데 반정도 정리 하다 기상 6;00 일단 재방을 좀 보다가 고기랑 김치 볶다 보리밥, 김치 볶은거 먹다  일단 숨 좀 돌리고 이불 꺼내 돌리다 얇은거 널고 건조하고 있는 와중에  사과 2개 준비하고 달걀 삶고 샐러드 만들다 식초 돌복숭아 식초 달다 치다 맛이 괜찬타 먹고 나니 머리 혈압이 오르는 듯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28

2,27 Thursday

기상 7;00 중간에 2;00 에 깨서 못자다가 3;30 잠 화장실 갈려고 5;00 다시 잠 11;00 한살림가다 돼지고기 삼겹 우유, 사과, 딸기, 호박고구마, 어묵, 비지, 양배추, 반계탕, 찰떡 쑥게떡,  라면 사리 정리하다 반계탕 끓여 조금 먹다 호박 고구마 6개 굽다 2개 먹다 일단 어제 해놓은 된장 국 조기 매운탕 조금 떠서 밥 먹다 아침 으로사온 삼겹살이랑 묵은지 랑 볶아 놓다 조금 고기 덜어 놓다  라면 먹다 4;00 맛없으나 버섯, 파 끓여 반정도 라면만 먹다 종일 한살림 가는거 외는 운동 전혀 안하고 집에만 있다 정리 좀 하고 먼지 간단히 제거 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27

애기동뱩 산책

날이 확 풀리다 완연히 약간 더운 느낌 아유는 겨울 옷이 두꺼워 기상 6;50 중간에 3;15 깨서 1시간 정도 못자고 다시 잠들다 전날 10;00 부터 잠자리로 눕다 볶은 밥 조금, 천혜향 1개 우유 커피 한잔 어린 쑥차 전라도 장수 산 이란다 선물 받음 D로부터 일단 속이 더부룩해서 어제 운동 안함 나가다 10;40 왕복계단 11번 윗몸 일으키기 50번 거꾸리 8분 일단 용지 못 잔디 횡단 하다 거기 작은 도서관 가서 시시한 그러나 넘어가는 책 빌려 공원에서 조금 보다 냉면집 가니 15분 걷다 1;00  오늘 휴일이다 다시 10분 정도 걸어 서브웨이 가서샌드위치 반개 먹고 스벅으로 가다   1;20분 2;00 나오다  계단 1번 더 올라 집으로 가다 2;20분 경 도착 일단 숨 돌리고 샤워 하다 머리..

카테고리 없음 2025.02.26

카페 ellie fun tea

엘리펀 티기상 7;00  어제 해노흔 김치 볶음밥 조금 이랑 천혜향 1개 먹다 바로 출발 7;50 분 출발 8;15분 도착 매화꽃 피는 언덕으로 걷다 8;50분 다오어 카페서 쇼핑 공책  팬 레스트 3개 등 385000원 정도 소비 하다 9;10 분지압 시작 11;20 분 마치고 바로 버스 환승 집 12;15분 25분 약속 장소로 가다 1;00 푸주옥 불고기 먹거 엘리 펀 티로 2;00 5;00 까지 수다 이후 집 도착해서 빨래 돌리다 얼굴 씻고 배캠 듣는 중이다오늘 운동 전혀 안함 걷기는 약 30분정도 매실꽃 언덕까지

나의 이야기 2025.02.25

la speranza

스파게티 랑 샐러드 일단 아침 기상하다 아주 길다 6;30 아침 김치 볶음밥 이랑 달걀 푸라이, 우유 커피, 숨 좀 돌린뒤 세작 조금  준비 하고 마시다 겸공 들으면서 청소 하다 일단 먼지 게거ㅡ 티끌 없애고 먼지 닦다  분리수거 할거 정리 한뒤 배수아 소설 몇장 읽다 많이 못본다 ㅎㅎ 11;50출발하다 계단 왕복 10번 후 12;50 식당으로 가다 1;08분 도착 아무도 없다 10년 했다는데 와 놀랍다 여기서 10년이라니 다 먹고 김성근의 겨울 방학을 반 정도 보고 일단 나오다 2;20분 용지 언덕으로 가다 거기서 나머질 다 보고 3;10 분 집으로 오다 거기서 폰 하다 내일 약속 문자에 좀 부탁하고 집으로 오다 일단 도착후 씻고 정리하다 현재 3;54분이다

나의 이야기 2025.02.24

배수아

2024년 내돈 주고 산 배수아 에세이 요즘 책처리 땜시 책을 못사는데 돈주고 산거중 성공한 에세이집이다 오래전 나온건데 2015년 간행 된거 돈주고 사도 돈 안아까운 책이다 정말 잘 읽다 그녀의 소설은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문장력 빼고 줄거리 환상적이라 뭐 소설이니 어쩔수 없지마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그에 비하면 이 에세이는 몽골 기행문이라 사실적인데 거기다 본인의 서정적 체험 거기다 약간의 시심도 있어서 아주 내성적인 여자 들 그래서 아주 진심이 온다 가슴에 그리고 문장도 좋고 재밌다 안웃기게 웃긴다

나의 이야기 2025.02.24

대학 산책

고목은  꿈쩍도 않 는다  봄 풀 꽃 은  땅에 붙어 양지녁 꽃 피우다아침 8;30분 춥다 아파트 촌은 겨울 아침은 그늘 땜시 햇살을 막는다 햇살이 비치는 쪽은 운동장 쪽이다 일단 햇살이 비친다 대학 쪽으로 멋대가리 없는 건물이 낮아서 운동장 옆 양지녁엔 봄 풀꽃이 피어나 있다 낙엽 떨어진 사이사이로 연보라빛 파스톨톤 꽃이 뾰족 나와 있다 다들 피어나고 있다 가득하다 이파리는 진짜 귀엽다 내일은 스파게티 먹으로 갈생각이다 11;30~2;30이니 1시 정도 가면 될거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23

원돼지국밥

중간에 깨다 3;32분 4:30  다시잠 6:30  기상 8:30  출발 주욱 걷 다 대학지나 햇 살 아래 며느리 밥 풀 꽃 보며 돼지국밥 집 9:18분 원돼지국밥 집 역시나 맛집 고기 풍부하다 부산보다 낫다 여기서 유일하다 잘 하는데 가  호텔에 들 어가다 시티호텔 화장실 이용 후 9:45분  걷다10:15분 스벅 도착 하다  현재 10:40분 11;20 분 서브웨이 가서 에그마요네즈 샌드위치 11000원 주고 구입하고 바로 걸어서 용지 언덕으로 가다 왕복계단 10번 하다 춥다 12;30분 도서관으로 가다 신간 요리책 번역서 일본거 랑 배수아 상받은 모음지 등 소설 2권 이랑 에세이 1개 요리책 1개 빌리다 집으로 오다 1;05분이다 일단 숨좀 돌리다 사온 샌드위치 먹다 커피 우유 랑 먹다 2;30 샤..

나의 이야기 2025.02.23

커피 뉴욕

드립커피 밤비 박이추 원두 받아 한다네 거기 하우스 커피 란다 5500원 기상 토요일 여전히 아침바람은 꽃샘바람이다 춥자 해가 나니 바람이 불어도 괜찬타 일단 왕복계단 10번 후 걷다 1;10 분 카페 도착하다 드립커피 한무리의 3명 남자 40대 치곤 아니 40대 후반일지도  목소리가 탁하진 않다 토요일 이 주변에 뭐지 사무실인가 뭐인가 아 애들 50대구나 싶다 요샌 예전보다 5년정도 내려가야 하나 남은 시간을 가늠한다 아침에도 아침에 마시는 드립커피치고는 두껍다 바리스타 나름이니 나는 테라로사가 더 익숙하다 커피 스타일이 가벼볍고 시고 얇은거 와인도 그런거만 좋아하니 말이다 일단 나와 운동은 했고 햇살도 쏘이고 그럼 그다음은 육전이냐 진주 냉면이냐 이다 블거가 넘 많이 올라와 있는데 다 샤브샤브 아님 ..

카테고리 없음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