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지
한화 오션뷰 앞 계단에서 본 바다
6;00 기상 거제 마지막날이다 샤워 후 7;45 해뜨는 집 부페 5000원 아침 먹고 한바쿠 돌다 계단 300개 오르고 조각공원 가서 한바퀴 돌고 다시 내려가다 다들 출근이라 난리다 중간에 언니네 에서 파인애플 쥬스 5500원 다시 숙소 오다 일단 짐정리하고 휴식 9;40 분 내려가서 천천히 걷다 티켓 끊고 스벅에 잠시 기다리다 와 햇살이 엄청 따갑다 10;40 출발 11;35분 도착하다 짐 보관함에 넣고 다시 전철 타고 경성대 역으로 가다 잠시 걷다 12;50분 잠시 기다리고 '이층집495 ' 인가
부산서 본 시장 가스 같은 허접한 푸근함이지 그런거 말고 이집만의 깔끔함 달지도 않고 뻑뻑하지도 않고 양배추 피클 넘 달지 도 않고 딱 다시 오고 싶은 맛이다
딱 손님들도 다 괜찬은 편이다 가게도 적당하게 매너가 있고 좋다
1;45분 딱 마져 먹고 나오다 '카페 그리다 ' 주택이고 옆에는 유명짜한
거창 멧돌 순두부 집이고 건너편도 유명짜하다 와 가까이 공원이 있고 저 멀리 산에는 이기대가 보인다 와 이게 뭐이냐
일단 부산 문화 회관 건너편에서 마을 버스 타고 돌고 돌아 아파트 주욱 걸어서 W스퀘어 안 옷가게랑 카페 주욱 지나서 남천 동으로 건너다 옛동네 마을 그 옆의 고층 마천루 들
전철 3;00 전철 25분 기다리다 4;15분 출발 집 5;00 샤워 후 간단하게 청소 빨래 돌리는 중이다
오랜만에 배캠 제대로 듣는 중이다
너무나 잠이 와서 9;00 잠 중간 12;40 화장실 한번 가고 5;40 눈 뜨다 그냥 그대로 밍기적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