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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스트럿커피

Magrate 2024. 11. 12. 10:50

도착 10;41분 

에스프레소 아침 주택 예전 집 이 옆 골목엔 자그마한 가게들 잔뜩이다 주인들이 다 30 대 초반 20

기상 6;30 밍기적거리다 일단 보리쌀 담구고 새밥 준비하다 7;40 김치 김 조기 반개 밥 먹다 안먹히다 8;30 준비하고 기온이 넘 더울거라서 여름옷 입고 니트 하나 걸치기로 하다 밖은 쌀랑하다 에스프소와 아침을 맞이하니 와 행복하다 행복해 주택이라는게 협소하지만 집은 그대로고 이층도 없다 근데 고객들은 다 20대 로 보이는데 학생들은 학교 가나 목소리가 아 캐리어  끌고온 여자 둘 나타나다 현재 10;49분이다 

앞자리 수다 남자 수다 성형수술 껀 사귀는 과정들 와 이거 뭐냐 남자 수다가 저리 장난 아니구나 

12;00 경 따가운 햇살 아래 골목 나오다 여러 가게들 이 정말 많다 전포 역 근처 에 

일단 버스타고 부경대 역 내려서 잠시 걷다 12;40 분경 가게 이층집 양식집 도착 잠시 기다리다 12;50 손님들이 일부 다 나간다 이제 까지 봤던 돈가스 중에 본인 맛으론 최고인거 같다 깔끔하다 디스프레이도 깨끗하다 옆 카페 순두부집 와 식당 건너편에 브런치 가게 와 대단함 대학이 몰려 있고 대중이 몰리니 다르긴 다르다 옆 길에 국밥집에 줄서던데 뭐냐 이동네 

택시 타고 이기대 성당앞에 내리다 걷기 시작하다 2;00 부터 걷기 시작하다 경치가 장관이다 

3;20 분경 아파트 마을 버스 기다리다 그냥 택시 타다 옆 길로 조금 걸어가면 바로 큰길인데 첨이라 부산예술회관 앞에 내리다 전철 타고 3;50 5;00 집 도착하다 샤워 하다 저녁 건너니 몸무게가 1kg ,덜나간다 

협소한데 주택 그대로다

에스프레소 맛은 두고 필터 커피 맛보기로 하다 그건 어떨지 센텀이랑 분위기가 다르다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