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준비 잘못 정한 숙소 와 냄새 땜에 얼른 나가고 싶음 어제 온천숙소는 너무나 더워서 ㅎㅎ
여긴 춥다 ㅎㅎ 아침 빨리 준비해서 허심청 안에 스벅 에 가서 사람 구경하다 가 밥집으로 가다 8;30 영감님 밥 먹으러 오다
1시간 30정도 걷고 여기 연꽃 단지에서 현재 10;49분 새들 소리 갈대 소리 에 젖다
새들의 소리 덤불에는 참새, 작은새들이 마른 갈대 사이로 분주하게 날아다니는 부스럭거리는 소리 소리 길들 차 다니는 길이 바로 옆에 그리고 시멘트 길 근데 그 길들이 잔디로 풀들로 뒤덮여 있고 강 안쪽에는 다 잔디로 덮여 있고 자건거 가는길만 한줄로 주욱 흙이 드러나다
주욱 걷다 먼저 45분걷고 첫번째 먹이주는데서 새들 청둥오리 검은새 무리지어 물에 한가롭게 떠 있다 한남자 그냥 카페라도 뭣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서성거리고 있다 공부도 관찰도 뭣도 안하는 사람인거 같다 얼굴 안보이게 내가 그 다음 전망대서 볼때까지도 서성거리고 있다
70대들 홀로 자건거 타는 노인들 혼자다 떼거지 아니고 여자 이따금 한명정도 자건거 공원 만들어 논데는 키즈존 인라인 타는 데 연습하고 있다 5명정도 그리고 어린이 보는 5명정도 근데 마이크 소리가 아주 크게 들리낟
그 와중에 새들 소리 까치는 일종의 특공대다 아주 크게 짖고 있다 둘이서
다시 엄궁동 차가 나가는 길 큰 트럭데는 곳 에서 다시 돌아나오다 더 먼데까지 가려면 다음기회에 아마도 엄궁동 다음 까지 이어지나 싶다
사맨트 길엔 토요일이라서인지 이따금 사람들이 보인다 먼 행사 하는지도 20대로 보이는 여자 도 한명 보이다
연꽃 심어논 4군데로 원형 좀 쉬었는데 나가서 돌아나오지 않았더니 물 첨벙길이다 여긴 길이 저절로 나뉘는게 습지로 이어지면 아주 20분 이상 걸어야 길이 나온다 발을 적시고 결국 돌아서 노인네들 퍼트 엔 파 한국말로 파크 골프 치는데 30명은 넘는거 같다 지나서 다시 걸어나오니 1시간 50분정도 걷고 표 사다 11;30분차 12;00딱 도착하다 차만원이라 다음차 기다려 집12;30분경 도착 쉬다
방청소 후 세수하고 이딲고 떡국 준비하다 국물 내고 미역 조금 담구고 해서 먹다 갓김치랑 먹다 와인 조금 마시다 커피도 조금 마시다 현재 5;31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