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자찌기

Magrate 2025. 3. 9. 18:20

3둴 첫주 일요일이다 3.9일이다 2025년 저번주 금요일 검찰청이 뭔짓을 한 그런 불안한 정국의 휴일이다 

낮잠자고 아무것도 안하다 운동도 안하고 그 무엇도 안하다 

일단 아침 고구마 1개 랑 어제 남은 티슈 식빵 3/1개 먹다 일단 미역국에 밥 말아서 조금 먹다 

낮잠 자다 먼지 제거후 햇살 환한 날인데 못나가다 넘 피곤하다 나가서 저녁 늦게 오면 다음날 맥을 못춘다 꼼짝 못하고 집에 누워 있다 

오늘도 역시나 꼼짝 안하고 낮잠 조금 자다 일어나 정리 좀 하고 먼지 좀 제거하고 감자 담궈 놓고 있다가 감자 찌다 일단 작년에 산 초당 옥수수아니 제주 초당 옥수수 녹여 알맹이 만 섞어 조금 먹다 

보리쌀 기장 담구 놓은거 밥 하다 감자 작은거 4개 위에 안치기 위해 준비하다 

갑오징어 준비 해 놓은거 한개만 데치다 초장 넘 달다 만들어 조금 먹다 밥 다해 기장 밥도 조금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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