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으로 하늘 쉼터로 가는 길목 카페 안녕 이 있는 동네다 지리산 백무동으로 가는 길고긴 돌고 도는 산길 건너 오도재에 생긴 새로 생긴 카페 말고 동네 카페다
지인과 이야기 나누는 거 보니 아버지가 하동에서 귀촌하고 아들이 11년전에 들어와 이제는 40에 접어들었다는 개 3마리 냥이 1마리가 있는 카페다 해 넘어가는게 따갑게 높디 높은 시원한 지리산 줄기 한 곳이다 마천이다 아래 국도로 가면 산청이다 산청 지나면 진주다 1시간 반정도 진주역까지 걸린다 공기도 좋고 무엇보다 산굽이굽이 돌고 돌아 도착한 마을이다 근데 이름이 창원이다
어떤 손님이 올린 창원이란 지명때문에 어떤 사람은 마산의 안의 이란가 정확히 모른다 거기로 갔다는 손님도 있었다는 이야기 해준다 차랑 바스크케익 먹고 도라지 청 12000원 주고 2개 사서 하나는 선물하다
제로페이 결재 웬일 이 동네 제로페이 샀는데 9000원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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