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마을 화원 앞 화분의 꽃이다 근데 이 화원은 사람 인기척이 없다 갑오마을 화원엔 아파트 사람들이 늘 난리이던데 요즘 봄을 맞이해 전구 설치하고 뭐 인사하고 뭐 난리 꽃들도 난리 거기에는 주로 팔리는 화분 위주로 가득인데 여기 화원은 질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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