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카페 더쉼

Magrate 2025. 6. 21. 13:17

스벅에서 비가 쉬엄해서 버스 2정거장 타고 걸어서 단정 공원으로 오다 근데 비가 약간 세지다 황토 맨발 하려는데 미끄럽다 좀 비가 멈추니 아주 가늘게 내려도 황토는 금방 머금고 말른다 뭐지 가운데는 미끄러워 옆으로 걸으면서 조절하다 

40분 걷다 중간에 잠시 쉬다 제이홉 배캠에 나온걸 다 듣고 발 씻고 쉬다 경원 해물찜은 안한다 토요일인데 안하네  뭐지 이건 불친절인데 맛있다는데 찜집에서 친절 기대는 좀 맛만 있음 좋은데 써붙인것도 없는데 안한다 

카페는 반지하다 근데 나름 편안 주로 나이든 사람들이 집단으로 오고 동네 카페인데 나름 괜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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