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Paind de matinée 아침의 빵

Magrate 2025. 6. 22. 12:07

아침의 빵집 반지하다 그거 빼곤 전에 왔던 레스토랑 피자집 밑이다 20대 후반 인가 주인인지 서버인지 음악은 인터넷 음악 빠른거 늙은 아조씨와 30대 초입 여자 한커플 지금 20대 로 보이는 여자 2명 들어온다 지금은 11;57분이다 

비 그치다 순두부 데워 먹다 8;30 9;00 나오다 23분 정도 걷고 10분 기다려 100번 유흥가에서 내려 상남시장 옛터 고목 320년 묵은 양버들이 있는지도 첨 알다 버드나무 한쪽이 무참히 베어져 나가다 그래도 사진 찍다 길건너 상남동과 동산동 

상남초등 웅남 등등 맨위에는 중앙여고 등이다 

학교 근처는 사람들이 뭉쳐 사는 곳이다 동네 카페가 많다 보니 카페도 동네 카페인데 일요일은 다 쉰다 10;18분 도착해서 30분간 맨발 하고 쉬다가 한번 돌고 그냥 티하우스 상남초등 학교 앞이다 근데 아이고 분위기가 아무도 없다 열긴 연다 커피와빵을 먹기 위해 여기로 오다 

반지하라도 여기 들어오다 일요일 아침 프랑스는 아니라도 그런대로 넘어간다 

역시나 남자 1명 나이든 여자 1명 서버 1명이다 인제야 영 커플들이 들어온다 12;30 분 넘어 가득차다 단체 20대들 7명 장년 3명 나머진 둘둘 씩 가득 이 주변에 갈데가 없나 다 문닫으니 뭐 1;20 분 나오다 걷다 복지관 지나 회전차로 지나 광장 회차로 지나 아트홀 정원 시청 지나 용지호수 동산 계단 1번 올라 늘 가는 도서관 옆 계단 지나 초등학교 지나 집으로 오다 2;30 3;00 쉬다 넘 피곤해서 콩국 오이 순두부 에다 밥 조금 먹다 4;10  야구 보느라고 방에서 움직이다 역시나 나가다 한바퀴 돌다 현재 4;53분 이다 

ㅔ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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