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뒤 베이커리 있다가 걸어서 초등 뒷산으로 3:20 숲속에 매미들 인지 곤충 인지 오케스트라 겨울엔 햇빛이 부족하더니 지금 대만족이다 이리 집 옆에 조은데가 있다니 행운이다 행 운 이야ㅡ
홀 로 인 한 명 입구 쪽 나혼자다
ㅡ 시원 하 바람 이루 표현 할 수가 없다 그냥 혼자 숲 의 소리에 집중하는데 여전히 혼자인 남자 각각 2명이 올라오다
난 피해서 밑으로 와서 있는데 어떤 X가 어슬렁 거려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 하다 혼자인 남자들 정말 갈데가 없는지 이 더운날 산을 어슬렁거리는구나 일요일이지 ㅎㅎ 속으로 그냥 넘어가다
집으로 와서 손 씻은뒤 먹을걸 준비하다 너무 배가 부른데 굶질 못한다 저녁을 굶어야 체중이 내려가는데 말이다
4;20 집으로 오다 문 열고 아침 토마톡계란 먹다 파김치 죽인다 배가 넘 부르다 닭다리 데워서 먹을려다 잊어버리다
해운대 어제 새벽 2시 경에 중학생 3명중 2명이 죽었다 한다 파도가 엄청 높다는데 말이다
모래가 쓸려간 해운대 모래톱은 너무 경사가 지고 파도가 세더라 그전 해운대와는달라서 조선 비치 쪽 바위쪽은 그래도 찰랑거리고 그런데 모래사장에 모래가 쓸려사라지니 파도가 엄청 세진 기분이다 사람이 거의 없는 모래사장 해운대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낮 (0) | 2021.08.02 |
---|---|
Thursday 7,29 (0) | 2021.07.29 |
7,25 sunday (0) | 2021.07.25 |
7, 17 Saterday (0) | 2021.07.17 |
7,16 Friday (0) | 2021.07.16 |